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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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6.12 위 내용은 보셔서 아시겠지만, 제가 쓴 게 아니고, 할리카페에서 빌려온 글입니다. 사진과 내용을 보니 이제는 경찰청이 과거 일제 강점기 혹은 군부독제와 같은 형태로는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음을 알게 합니다. 세상은 바뀌고 국민의 수준은 높아 졌는데, 경찰청의 핵심들은 아직 과거 조선총독부 혹은 군부독제의 전통을 잊지 못한 듯합니다. 사실은 시간이 지나면서 밝혀지겠지만, 설사 “아니다.”라고 해도 이제는 권력기관들도 쓸데없이 국민의 오해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뭐라더라.. 보리밭 지날 때, 무슨 끈을 다시 매지 않는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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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6.12 저는 누가 뭐래도 지난 3.1일 여의도 행사 때, 어떤 무리(평상시 10년 이상을 편하게 알고 지내는 공무원도 여러명 있었음)들이 우리의 순수한 행사를 폭력화 시켜 엉망으로 만들고, 자신들이 준비한 폭력도 사용하여 우리에게 상당한 타격도 입히고, 또한 폭력을 사용하는 우리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惡하게 비춰보이게 Show를 연출(공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저 자신뿐만 아니라 작년 3.1행사 때 일했던 많은 Rider분들의 진술입니다. 앞으로도 상당기간 더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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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란피 작성시간08.06.13 죄송하지만 저것만으로 경찰의 프락치라는 근거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1. 회색후드티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65435 여기보시면 동일인물이 아닙니다 2. 소화기맨 전의경들과 다니는 사람들 복장보시면 전의경들에게 휘두르는 사람과 복장이 다름을 알수 있습니다 결론은 소화기를 휘두르거나 창문을 부수는 사람들은 전혀 별개의 사람들이며 프락치라고 주장하는 회색후드티와 전의경들과 다니는 사람들은 채증요원들로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프락치들(과격시위를 선동하는 사람들)의 증거 수집을 위해 투입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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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란피 작성시간08.06.13 http://www.smpa.go.kr/smpa2007/bbs/board/viewMain.asp?code=press&num=1829&page=1&s=&c=&sort=&sk=&print 경찰청 공지에도 나와 있듯이 사복입은 채증요원들과 과격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전혀 별개의 사람들입니다 머리길이만 봐도 다르지 않습니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전의경들과 같이 있는 인물들은 프락치가 아니라 채증요원이며 오히려 정면 모습이 안찍힌 버스부수는 사람과 소화기를 휘두르는 사람들이 과격시위를 선동할려고 했던 사람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들이 어디 소속인지 아무도 모르며 사진만 있을뿐 붙잡히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