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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송이 작성시간13.11.16 거 참 답답하네요.
언론 측에서는 바이크의 약점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걸 파악하고 개선책을 내세워야지,, 이건 뭐 김여사 마냥 지들 얘기만 하고 있으니... 꽉 막히네요.
뉴스에서 김지석 회장님 말씀이 틀린 말이 아닌데 들었으면 교통부에서는 계산을 해보고 답을 내려주셔야지요.
무조건 제재만 한다면 더 이상 나아질게 없습니다.
바이크 오너 입장으로서 장거리 주행일 때 이정표 보고 다니는 습관이 있는데 전용도로 만나면 짜증부터 납니다. 더 복잡하고 위험한 길을 타야하기 때문이죠. 간혹 실수로 전용도로에 올라탔을 때는 사고 위험 때문에 겁나는게 아니라 딱지 떼려 안달난 경찰 따라올까봐 그 때문에 식은땀이 납니다. -
작성자 ♡Desmosedici♡ 작성시간13.12.03 이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한국에선 이륜차에 대한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을 금지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문제가 아닐 수가 없죠.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에 대해선 배기량에 제한을 두고 제한 나이 이상의 허가증을 발급받은 라이더에 한해서만 허락하고 자동차전용도로 중에서 안전한 도로는 아예 자동차전용도로 자체를 폐지시켜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고속도로를 멀리갈 때 빠르고 편리하라고 나온 도로라 생각하지 절대 서킷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