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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최민수”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09.08.03| 조회수35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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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권총 작성시간09.08.03 최민수씨는 약2~3년전쯤에 젊은이들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인가에 출연했었습니다....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자유와 의무, 그리고 방종, 열심히 사는 것(?)등등...기타 비슷한 것들을 지도하려 했었는데....아마 지금 그 방송의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은 바르게 살고 있을거라고 믿고 싶습니다....이 사회가 그리 나쁘고 편협된 것 만은 아니니까요....그런데 이를 악용하는 어떤 나쁜 **들이 있어서 문제 입니다...
  • 작성자 biker 작성시간09.08.03 최민수는 짱이에여....두건쓰고 바이크개조하묜 나쁜넘인가여..아니죠...그것도 개성이고 자기표현이져.. 카라스마 있으면 날날인가..아니져...옛날엔 뺀드=단따라하묜 날날이로 생각했지만 아니죠....잘못된 생각 고쳐여..내가 개성있듯..그분=민수짱도 개성이 있는거여...단지 내가 못따라가니 허한 기분일 뿐이져.....ㅋㅋ 암튼 배우중 민수짱같은 사람은 내가봐도 멋진넘입니다... 외제차 타는 사람..부자..바이크 비난하고 비난받을 필요없쥬
  • 작성자 bass 작성시간09.08.03 어쩜 이리도 피터김님 말씀 하나하나가 제 마음과 같을까요?? 음성으로 성매매 하는 것 또한 차라리 합법화 해서 관리 감독을 철철히 하는 편이 국가적으로 이득이죠 참 한국사람은 범법자 되기 너무 쉽지요
  • 작성자 Stalker 작성시간09.08.04 솔직히 전 반대입니다. 자유와 방종은 종이 한잔 차이이지만, 최민수씨정도 되는분이 거의 헬멧도 안쓰고, 굉음을내면 질주한다는것엔 많은것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아무 의미 없이 '최민수도 헬멧 안쓰던데~' 라 생각하며 정당화 할수가 있지요~ 바이크 몇천만원 들여서 튜닝하는것은 상관없지만 행동 하나만은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04 교육의 원 뜻은 "감동(impression)"입니다. 즉, “가르치다(teach)"는 지식적이며, 형식적일 수 있지만 그 상대가 누구이든 감동을 주어 스스로 하게끔 우리 사회가 솔선수범과 깨끗함으로 청소년들에게 선택의 능력을 가르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외적인 획일, 규격화가 아니라 각인각색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단결!
  • 작성자 platoonha 작성시간09.08.06 자신이 돈이 있다해서 바가지라 인식을 안하고,구입을 하니 이기적이라고 하는 겁니다.그 때문에 다른사람들까지 다바가지를 써야하니까요.제가 말한고 싶은것은 할리의 제값을 말하는 겁니다.국내에선 현지에서파는 기계값에 수송비,관세,검사비등등 포함해도 몇백만원단위로 판매업자에게더 줘야합니다.이런 바가지관행은 소비자들이 바로잡아야하는데,일부사람들의 이기적인 소비땜에 다수가 제값에 사지 못하기때문입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06 일부 사람이 아니라 수십-백만(萬)명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할리나 혼다 및 BMW의 고급기종은 외국(일본 포함)에 비해 1천만원 이상 비싸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다들 아는 상식입니다. 이건 이륜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4륜차 역시 수천-수억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 현실이며, 가방이나 의류 및 보석을 포함한 각종 공산품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06 더 심각한 것은 가짜범람과 중고의 있어서는 사기와 같은 거래도 많지 않습니까? 특히 A/S에 필요한 부품이나 각종 비용은 외국에 비해 무척 비싸며, 그나마 제 때에 서비스도 못 받는 경우도 허다 할 것입니다. 비용도 문제겠지만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최민수와 같은 개인의 문제로 판단 할 일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핵심인 수입품에 대한 우리의 불만은 유통(규제와 매입 매출에 대한 세금)의 책임을 지고 있는 정부 기관이 외면(외면은 의도적으로 봐야 함)하고 있는데 판매가는 유통마진과 세금으로 결국 구조적 문제로 유명인이든 아니든 개인 문제로 논하는 것이 “아니다.”일 것입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06 특히 사회 질서를 잡겠다고 불매(不買)로 개인(individual)이 누리고 싶은 욕망까지 접도록 하는 것도 현 시대에는 절대 맞지 않습니다. 사회 운동은 먼저 다수(多數)의 조직적 전개가 가능한 압력단체를 구성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대량 소비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70%가 무역에 의존하는 한국에서 마약과 도박 및 도둑질만 아니라면 사생활을 비방해서는 안 됩니다. 최민수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커스텀은 이미 국내에 수천명이 있는데, 최민수는 그중 한 명에 불과 하며, 최민수가 떠나도 수천명의 커스텀 문화는 계속 더 발전 할 것입니다. 단결!
  • 작성자 ♡Desmosedici♡ 작성시간13.11.26 안전모는 어떤 종류의 이륜차를 운전하더라도 반드시 써야 되고 때에 따라 멀리갈 때는 그 외 안전장구들을 착용하기도 합니다. 그게 바로 라이더의 올바른 기본 복장이지요. 두건이 과연 사고시 머리를 보호해줄까요?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멋은 있을지 모르나 절대 두건이 안전모 역할을 해주지 못한다는 거 반드시 알아야 됩니다. 허나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다고 해도 어떻게 사고가 나느냐에 따라 안전모가 어떻게 관리가 되었느냐에 따라 머리를 보호해주지 못할 수 있기에 한번 크게 충격받은 안전모는 반드시 새 안전모로 바꿔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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