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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시간14.03.04 여러분 다녀가셨군요. 저는 참석해서 끝까지 남아 있다가 회장님하고 같이 저녘 먹고 내려왔습니다. 난장 토론이란 기대하고 질문까지 준비해 갔는데 실제 토론은 행사 성격상 짧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여전히 헛소리하는 경찰청 공무원, 국토부는 참가 약속을 일부러 어긴듯 합니다.
한가지 느낀 점은 교통 정책은 경제성과 산업보다는 인간성과 생명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개선되고, 대안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 정치인들이나 정부 공무원들이 그들의 자식이나 가족이 이륜차 타다 개죽음 당하는 걸 걱정했다면 이륜차 관련 악법들은 고쳐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