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차로에 대한 해지요청민원을 경찰청에 보냈는데.. 불편하지만 참아라..는 식의 말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는 답변으로 종결시켜버리더군요
그래서 규제개혁위원회에 경찰청이 일방적인 답변완료처리한 지정차로규제해지하라고 경찰청민원까지 캡쳐해서 보냈더니..
또 경찰청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동일 담당자)
똑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도로교통법으로 금지되어있으니 단속하겠다..
그러면서 도로교통법은 경찰청소관이니까 경찰청에 이야기해라.. 이러네요
그러니까...
도로교통법은 경찰청소관이니까 경찰청에 이야기해라
경찰청에 이야기해도 도로교통법에 명시되어있으니 단속하겠다..
이게 무슨 짓이죠? 사람을 바보로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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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권총 작성시간 14.04.18 지정차로...다니기 보다, 내가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길로 다니면 됩니다...(경찰의 대답과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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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날도 작성시간 14.04.18 장애인들은 바깥을 나오지말라 쌍놈들은 글을 배우지 말라~똑같은 맥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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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토미코멧 작성시간 14.04.21 우리 이륜문화발전을 맞는 경찰청 탁상행정 권위주의 과학적근거없이무적건 적인 통행금지 영화변호인명대사 생각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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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솔로몬의지 작성시간 14.06.15 경찰청에서 제대로 단속할 수 없으니규제하려는것 뿐 아니겠어요? 법을 지키게끔 국민을 교육하던가, 아님 단속을 정확히 해서 법을 지키지않으면 손해보는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주던가, 이도저도 아니니 이런 일이 생길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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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만이 작성시간 14.08.10 한미합병하면 오토바이 타기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