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전용도로명칭과 도로번호(표지판에 써 있음): 42번 국도 여주~문막 구간
2. 시작점과 종점 지명 : 시작점 - 여주 / 종점 - 문막
3. 구간 거리 : 23 km
4. 우회도로가 있다면 우회도로 거리: 31 km
언듯, 글자상으로만 보면 약간 돌아가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한 번 가 본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SK텔레콤사의 <T=map> 에서의 <최적거리와> <자동차전용도로제외> 두가지로 검색한 것인데,
16분과 49분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실제로 주행했을 경우 우회도로(구도로)로 갈 경우,
아래 사진에서 처럼, 길이 몹시 비좁고 곡선이 너무 심한데다가,
평소에 관리가 되지 않아
엄청난 모래가 있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아스팔트가 갈라진 틈 사이로 잡초가 무성하며, 온갖 장애물이 많은 관계로
한시간이 훨신 넘어야 갈 수 있는 도로입니다.
또한 심한 곡선길에 모래나 장애물이 있는 도로에 이륜차가 간다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구간은 현재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된 42번 국도와 영동고속도로가 나란히 있는 도로라서, 자동차전용도로의 절실함도 없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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