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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13 이 일을 십수년을 진행해 오면서 동호회나 클럽의 장들을 만나 참여를 당부 드렸지만 그들은 이문협에 문제가 있어서 참여율이 낮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 문제가 뭐냐고 물으면:
1. 단속이 강화될 수 있고,
2. 고속도로는 건들지 말고 전용도로부터 열고.
3. 아직 라이더들의 의식수준이 부족해서 시기상조
라는 이유를 댑니다. 사실 그들 말은 반대자들 주장과 별 차이가 없는데...
반면 이문협은
1. 단속과 이륜차차별운동은 별개이고,
2. 전용도로 들어가려면 먼저 고속도로를 열어야 하고
3. 의식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차별을 없애야 한다.
로 자신들과 뜻이 맞지 않아 참여할 수 없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13 사실 이문협운동이 잘 되어 이륜차문화가 상승하면 사회 인식이 바뀌고, 질서도 잡히고, 이륜차 사용인구가 늘면 자연 유통과 산업도 늘어나 기존 바이크 업자들은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어 국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제 이문협운동이 운전자협회로 넘어 가는데 협회가 일을 잘 할 수 있으려면 참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과거 이문협운동에도 참여율은 1%였습니다.
1%를 최소 10%로 끌어 올리려면 “키맨”의 역할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키맨은 전국 1만 여개의 동호회나 클럽의 장을 말합니다. 우선 대형 동호회나 클럽이 키맨으로 참여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향후 이륜차는 희망 없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13 전국 라이더 99% 분들은 이륜차 차별해소를 원합니다. 그러나 동호회나 클럽의 장들이 끌어주지 않으면 운동에 나서지 않는 현실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지금 동호회나 클럽의 장들이 먼저 운동의 올바른 지식을 갖고 라이더 분들을 인도(lead)해야 합니다. 그러나 1. 단속이 심해질 수 있다. 2. 전용도로부터 3. 시기싱조와 같은 잘못된 지식으로 오히려 현 차별해소 운동과 반대되는 길로 방향을 틉니다. 업자들 99%도 이륜차 문화가 개선되어주기를 바라지만 돈 잘버는 업자들은 시장의 다양화를 두려워해 시장이 커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따라서 이문협을 배척합니다. 이게 오늘 날, 우리 대한민국 이륜차문화의 현 주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