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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 허용되면 그간 누리던 자유(?)는 사라지나?

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07.08.10| 조회수44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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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기우 작성시간05.04.30 옳은 말씀입니다. 지금의 이륜차 대우는 특혜가 아니라 "무시"입니다. 사륜차의 아래로 보는 것입니다.
  • 작성자 나인재다 작성시간05.05.03 좋은말씀입니다^^ 그런데 음.. 4륜자동차에는 생명이 없고 2륜자동차는 트로틀을 열때 생명을 불어넣는다고 하신말씀 말입니다.. 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에겐 바이크가 친구이듯이 4륜차를 사랑하는 분들께는 4륜차가 친구가 아닐까요^^ 저는 아직 4륜차도 2륜차도 제소유로 된 친구를 갖지는 못했지만.. 4륜차를 사랑하시
  • 작성자 나인재다 작성시간05.05.03 는 분들이 보시면 조금 기분나빠하실꺼같아서요^^;; 어떤기계든 만지는 사람이 애정을 갖고 만진다면.. 정말 옆에서 친구가 되어주는게 아닐까요..ㅎㅎ 어린놈이 주제넘은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 작성자 바생 작성시간07.01.25 저 역시 4륜에도 생명이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피터김님은 그동안 억울하게 억눌려왔던 2륜차에 대한 조금의 항변으로 팔이 안으로 감싸진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4륜,2륜차의 차가운 기계조합에 생명을 느끼시는 분들의 마음은 참으로 따뜻한것 같습니다. 단순히 탈것의 용도를 지나 기를 불어넣고 받을수 있다는 자체가 매니아가 아니고선 느끼기 힘들고 다른분들에게 이해시키키 어려운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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