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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그마걸 작성시간11.08.22 그런데 그런 도로들이 자동차전용도로도 많겠지만(자동차전용도로는 신호등도 없으니 기껏해봐야 큰차들이 도로를 눌려서 평상 바퀴가 지나가는 부분이 패여 있다는것) 자동차전용도로보다는 일반도로가 맨홀과 에폭시수질 달려 있는 것도 있고 일반도로가 더 위험하다는것..(사람도 지나고 자전거도 지나가기 때문에) 어쩔때는 경계석에 움푹파인데를 지나가서 진동에 '악~!'하고 소리를 질를수밖에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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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그마걸 작성시간11.08.22 어느 책에서 본건데요 노면이 건조할때는(거칠음. 타이어와 맞닿는 노면마찰계수라고 해야 하나요? 암튼 단위는 모르겠고) 수치가 1에 가까와서 바퀴가 노면에 잘 안착되면서 바퀴도 굴러가고 안정성이 더 좋은거로 나와있는데 비가 오거나 에폭시수질 또는 쇠판대기일 때에는 각각 0.32 비가 올때는 0.2 눈이 올때는 0.1도 안되는거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비가 완전 내려서 물기가 젖어있는거보다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노면에 물기가 젖으려 할때가 더 미끄럽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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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22 네 맞습니다. 즉, 비 올 때, 위험이라는 것은 주행이 아니라 제동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끄러짐보다는 충돌이지요..그런데 사람들은 미그러지는 경향만 생각하기 일쑤지요..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