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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예방

차로에서 안전한 위치는 라이더 목숨걸고 지키자.

작성자하펭|작성시간15.11.01|조회수156 목록 댓글 2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이륜차는 진행하는 차로의 중심에서 약간 중앙선 쪽으로 위치를 정하고 달려야 한다.

차로 가운데는 미국같은 나라 이륜차 운전법에서는 위험한 위치로 정해놓고 라이더에게 권하지 않는다.


차로의 가장 자리로 이륜차가 달리면 뒤에서 따라오는 미친 승용차나 트럭, 심할 경우 버스나 덤프트럭이

추월할 공간을 준다. 몇십 cm 옆을 지나가는 차가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거나 움직이면

이륜차는 어떻게 되는가? 최악의 경우 크게 사고가 중상이나 사망일 것이다.


이런 경우에 사고가 나면 한국의 개판인 이륜차 환경과 경찰의 수준으로 사고 원인을 라이더가 뒤집어 쓴다.

왜냐면 앞에서 달리고 있던 자동차 옆으로 운전자가 모르게 이륜차가 불법으로 끼어들었다는 주장이 통하기 때문이다. 


대형 이륜차타면 자동차 운전자들이 경계를 하기 때문에 차로 밀어붙이기는 교차로에서 죄회전, 우회전 차로에서만

경험할 수 있지만, 200cc 이하 흔한 국산이나 중국산 소형 이륜차, 스쿠터를 타면 자동차들이 차종을 넘어서

위험한 밀어붙이기를 밥먹듯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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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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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서형운 | 작성시간 15.11.01 안전한건 인간이 본능으로 느낄수있는데 하위차로를 강요하는건 후진국적인 법이죠.. 옳습니다.
  • 작성자커다란 꿈 | 작성시간 15.11.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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