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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청소년의 끔찍한 사고 그리고 억울함!

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07.11.19| 조회수61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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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0.31 일정시간이 지나면 교통사고 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질주본능 작성시간07.10.31 그래도 나름 공직자들인데 왜들 그럴까요? 비난하지 말아라. 고마운 존재 아닌가라는 식의 우호적인 의견도 있습니다만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그런 말이 왜 이렇게 생경하게 들리는지...... 부패공직자로 인한 피해사례고발접수를 받아보면 그들의 적나라한 실상이 가감 없이 드러나겠죠? 자숙, 각성, 회개를 촉구(ㅡ,.ㅡ)할 뿐입니다.
  • 작성자 종목발굴 작성시간07.10.31 저는 양쪽경우를 비교적 자주보는 편입니다. 경찰분들이 잘대해주시는 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 잘 대해주고 아니고의 유무를 떠나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교통사고운전당사자 #1 과 #2 에게 각각 잘 처리해 준것처럼 말을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멋대로 처리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위의 경우는 그경우군요.. 잘 모를 것 같으면 잘 처리해 주는 것처럼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처리하기 편한대로 처리했을 뿐인 것이니까요.. 좋은 공직자도 있지만 부패공직자도 있는게 사실이라...또 고쳐지지도 않는 문제니까 골치 아픕니다..
  • 작성자 Octavia 작성시간07.11.05 제가 2002년때 겪은 일이랑 1번이 거의 흡사하네요. 트럭이 아니고 택시였단 거만 빼면요 당시 무릎 연골수술과 뼈이식 수술까지 했었는데 말이죠. 그때 저 역시도 과실 100% 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부모님이 오시고 어느때부터인가 과실을 6:4로 라고 하고는 택시공제에서 치료비를 부담하더군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였지만 담당경찰에게 10만원을 쥐어줬다고 합니다; 당시엔 아픈거만 생각해서 그런거 판단할 겨를이 없었는데 그런 돈 10만원에 사람의 입장이 바뀐걸 생각하니 참 어이없더군요-_-;;
  • 작성자 이동현 작성시간08.06.27 경찰이 돈받고 할 수도 있고 정말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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