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중 전용도로 주행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하정아빠]

 저는 전용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제 느낌인지 몰라도 아직까진 주변 사륜차들이 저에게 위협운전을 한다거나

 크락션 및 상향등을 켜대는 이런 경험은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는것 같네요~

 제가 나름 경제속도로 법규 지키고 방향지시등 잘 사용하고 다녀서인지 언젠가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달리던중 저를 보며

 엄지손가락을 위로 가리킨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뭐 충분히 블랙박스로 찍어서 신고할 수 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도 신고를 당한적도 없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전용도로를 타면서도 얌전히 준법의식을 갖고 주행하면 사륜 운전자들도 생각보단 나쁜시선만으로 보는것

 같지 않는것 같습니다

[Peter Kim]

이륜차의 고속도로 통행은 평범한 생활이고 당연한 것이지요.
반대를 주장하는 정부 및 일반인들이 말하는 위험하게 보인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경험이 없는 생각일 뿐이고,
고속도로에서 생각없이 다니는 라이더가 100%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거건 경찰이 단속해야 할 사항이지 전체를 규제할 근거는 아니지요.. 평범한 생각을 가지고 편하게 상식적 라이딩이 가능한 사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지요..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