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블랙이글 작성시간13.06.17 요즘 같은 자동차 등 불법개조 단속 시기에 맞춰서 대형 바이크 카페 중심으로
이륜차 바르게 타기 캠페인 등을 대외적으로 표방하면서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현재 단속의 부당함에 대해서 지적하고, 이야기 해 봤자, 소용없다고 생각됩니다.
경찰청이 집중단속을 하는 머플러 개조와 HID에 대해서 자발적으로 사용금지를 하고,
그 외에도 칼치기 하지 말기, 싸이렌 사용하기 않기, 음주운전 하기 않기 등을 캠페인으로 알리면서,
이륜차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부착물과 단체 주행 준법운행에 대해서는 단속 범위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현장에서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 -
작성자 블랙이글 작성시간13.06.17 어제 모카페에 올라온 팔당터널에서의 고속 주행 칼치기 영상을 보는 순간, 같은 라이더로서 너무나 챙피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영상에 달린 댓글 중에 그러한 주행 모습이 당연하고, 정당화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잘못된 행동이며,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주행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고쳐지지 않는 모습들로 인해 준법운행을
하는 다른 라이더들까지 함께 욕을 먹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륜차 바르게 타기, 이륜차 운전자 의무 지키기 등을 하면서 정당한 권리도 주장하는 양면성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맑은이슬 작성시간13.06.28 앞뒤로 대열을 짓거나 좌우로 대열을 짓는행위가 단속대상이면 수직으로 대열을 지어야 하나... 그리고 이륜차관련 웹진이나 카페에 들어가 시승기나 기종변경에 관한글들을 보면 시내주행시 평속100km, 국도주행시 평속120~130km 최고 160km로 주행했다는 글을 동영상과 함께 자주 봅니다. 이것은 본인 스스로 법규를 위반하여 과속했다는것을 증거자료와 함께 나잡아가세요~하는 것 같습니다. 장거리투어시의 대열 주행속도에 맞추려고 점점 대배기량으로 기변한다는것인데 결국은 과속하려는것으로 잘못 인식 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