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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5 이런 답이 어떻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거 독일 동서분단 벽을 허무는 세기의 사건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역시 "우리의 염원을 얼마나 더 많이 그리고 더 많은 라이더가 표현하는가에 따라 그 시기는 더 빨리온다."라는 말씀외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지금 국회에서 국감자료로 채택은 되었지만 국회가 진정 우리 이륜차 문화권을 돕는다고 먼저 선언할 리는 만무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정치권의 임기는 4년으로 재선을 위해 정치활동에 도움이 되어야 손을 내밀지 않습니까?
그 손에 무언가 그들이 원하는 것은 채워 줄 수 있는 준비나 태도가 우리 이륜차 문화권에 없다는 게 바로 가장 큰 약점이자 현 이륜차 차별제도 -
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5 Peter Kim 이륜차 차별제도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사실 과거와 달리 이젠 라이더 분들도 초보자가 아니면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씀 안하시고, "고속도로등 에서 바람에 날라간다."같은 말씀 안 하시지 않습니까?
경찰청도 더 이상 위험하다 보다는 국민 의식 수준과 라이더들 안전인식의 문제로 돌리지 달리 거부 못하지 않습니까?
이제 남은 것은 어차피 금지나 차별이 별률에 관한 문제이므로 국회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우리 이륜차 차별을 없애는 마지막 단계로 생각합니다.
조만간에 새로운 시작을 발표할 계획인데 될지 않될지는 그 때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대형 5만대에 동호회 1만개, -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5 감투욕들은 또 얼마나 심한지요... 정말 배가 산으로 다니고 있잖습니까?
그나마 각자 자신들이 이륜차 대표이자 대변인이라고 말하는 수 많은 단체와 라이더 호주머니에서 돈만 꺼내려는 궁리만 하고 있는 협회들, 특히 어느 협회는 라이더에게 칼을 드리대고... 라이더들 역시 미국도 그렇지 않은데 메이커와 기종이 다르다고 라이더가 라이더를 잡차로 차별하는, 심지어 B사 바이커들은 메이커가 다르면 투합이 불가능하다고.. 반면 그 기중의 사고율은 제일 높으면서 말입니다. 대형 5만대 중, 1%만이 스스로의 차별을 토로하는 현 이륜차문화권의 개혁이 시작될 때가 온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 긴 답들을 드려 죄송합니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