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83775&ref=A
배달업계가 전반적으로 청소년들로 하여금 잘못된 오토바이 운전을 부추기는 문제가 있네요.
이런문제가 있다는걸 모르는 상태로 배달 오토바이를 보면 편견이 쉽게 생길 겁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이런 문제를 관리하는 체계가 너무 부실합니다.
이런 문제부터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안전하게 오토바이를 타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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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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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 14.12.15 정치인들이 애민사상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문제입니다.
과격히,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죄송합니다만, 청소년 피를 마셔가며 운영되는 기업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청소년 이륜차 운행에 대해 방관하고 있고, 가끔 도로교통법상 단속이나 하면 자신들 할일 다 했다고 척하는 경찰청과 국토부, 아무튼 이제 우리나라 언론들도 조금 조금씩 이륜차의 실체를 보니 다행입니다. 20년 전에 이런 방송을 만들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다행입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프리라인844 작성시간 14.12.17 정말 좋은 자료네요. 이륜차 운행 문화의 개선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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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esmosedici♡ 작성시간 15.03.21 이왕 청소년들이 이륜차 면허를 딸 수 있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청소년 모터사이클리스트들을 위한 무료안전교육이 매년 매달 시행되어 우리네 청소년들이 합법적이고 안전한 라이딩을 즐겼으면 합니다. 단 배달은 위법을 해야하여 위험하니 만 19세 이상의 성인만 배달시키고 그 밑으로는 서빙 등의 단순업무만 시키는 쪽으로 제도가 바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