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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반포동과 분당 사이를 다닐 때 이 우면산 터널을 아주 잘 탔습니다.
특히 서울 시내 들어갔다 밤에 분당으로 갈 때 이 터널은 환상적이에요.
30분이면 분당 지나 집까지 가게 되더군요.
그런데 얼마전에 이 터널로 다니는 후배가 입구에 걸려서 딱지 끊기는거
봐줘서 그냥 왔다고 합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아..고속도로는 커녕 동네 조그마한 터널도 이러니..
이 터널은 개인업자가 지은 유료터널이긴 합니다.
어케 대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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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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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ol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5.27 하긴 경부고속도로도 신사동 진입로에서 과천지나 톨게이트 어딘가에 <자동차전용도로끝>라는 표지판이 있더군요. 그러니까 그 담부터는 갈 수 있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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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우 작성시간 06.05.27 서초동에서 우면산터널 지나고 나서부터 전용도로이니.. 요금소에서 나오자 마자 곧바로 우측으로 빠져나가면 (과천방향) 괜찮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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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방어(권일구) 작성시간 06.05.27 요금소 통과후 우측으로 빠지는 100m 전방까지 전용도로일껍니다.. 참 희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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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ol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5.27 아..저도 후배도..물론 우측으로 빠집니다. 직진하는 길도 자동차전용도로 같진 않던데....하여간 이놈의 '전용도로'가 나왔다 안나왔다 무지 드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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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히그 작성시간 06.06.14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자동차 전용도로가 지정이되면 뭔가 실리.. 즉 돈이 오가고 있는게 아닐까요;;; 왜 앞다투어서 자동차 전용도로화 하려고 할까요.... 단지 신호등이 없고 행인이 없는 도로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