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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자유 외침☜

Re : 답변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과 의문점들....

작성자권총|작성시간06.07.27|조회수145 목록 댓글 2

읽다보니 하도 화가나서 한마디 씁니다....

개인적인 답변입니다…뭐 보충해 주시거나 틀린 것은 지적해 주세요..

1. 사고율의 통계
   배기량을 구분해서 통계내야 합니다.
   이륜차의 사고 통계중 최소한 "원동기 / 250cc이상 이륜차"로 바이크를 구분해야
   합니다. 이는 4륜의 영업용과 비영업용을 구분하는 것과 같습니다.
   분명 영업용의 사고율이 높은데 비영업용 운전자들에게 이렇게 사고율이 높아서…… 
   보험, 검사, 규제(통제)… 등을 높인다면 이는 말도 안되는 후진국적인 발상입니다.
   답변서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 언급된 "생계형 125cc미만의 원동기가 많은데……"
   라고 하면서 250cc 이상을 몽땅 떨이 처분하는식으로 했는지요… 
   구분해 주세요…… 
2.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매년 증가추세…
   차가 많아지고, 도로가 복잡해지고 하니까  당연히 증가하죠…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는 것은 아시죠…
   관계기관이 노력을 해서 증가하나요? 아님 노력을 안해서 증가하나요?
   증가되면 이륜의 고속/전용도로의 통행은 영원히 불가한가요? 감소될 때 통행자유가
   가능할 것인가요?
   여건이 좋아지면 (운전자의식, 이륜의 완벽한 전도 방지장치 개발 출현, 교통사고  
   발생해도 운전자는 안다치는 의류의 개발, 사고를 피해가는 바이크의 출현등)
   통행 허락할 것 인가요? 그렇다면 영원히 불가능한 일일 것 같습니다. 아예 포기하고 
   살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자유 민주국민의 기본권이고 개개인의 권리 입니다.
3. 고속주행시 치명적인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확보 위한 것… 
   일반도로에서는 교차로, 맨 끝차선에서 발생 됩니다… 과속도 한 몫을 하겠죠.
   고속도로에서는 아직 안다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 다니게 해 주세요… 
   비교좀 해보게……… 
   고속도로에서는 교차로가 없고, 중앙선을 넘지 않기에 고속(60~110km/h;이하 동일)
   으로 달려도 그다지 위험하지 않습니다. 일반국도중 비슷한 곳을 주행해본 경험치… 
   이는 누구든 직접 운행해 보시면 압니다. 책상에 앉아서 얘기할 성질의 사항이 
   아닙니다. 도로의 여건은 한개차로의 1/2만 있어도 상당한 안전을 확보하면서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충분히 넉넉합니다. 요리조리 운전은 30~40km/h
   정도는 가능하지만 고속에서는 절대 불가합니다. 이것도 직접 운전해 보면 압니다.
   외국의 제도 : 나라마다 차이는 있으나, 50cc이상의 스쿠터류등 부터 125cc이상
   이면 거의 다 자유로이 고속도로를 통행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륜운전자들을 
   보호하고, 정체시 먼저 다니도록 배려 해 줍니다…(개인적으로 제일 부러움)
   일부 후진국 못 다닙니다.(대한민국 경제규모는 세계 10위권, OECD 회원국,
   후진국, 개도국을 벗어나 중진국 진입완료, 선진국을 향한 노력중)
   각종도로 환경의 종합적 고려 : 일반 4륜은 800cc경차 부터 초대형 트레일러까지 
   자유로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환경입니다. 터널도 마찬가지고요, 건교부에서
   자부심을 가지는 도로환경입니다. 세계 어느 곳의 도로환경을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하죠. 일부 어느도로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답고 멋진도로에도 
   올라있죠. 단순히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관련된 환경 모두가 베스트라는 것이죠.
   또 CCTV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설사 통행권을 뽑지 않거나, 분실이 되었어도
   추적하여 그 차량의 상황을 거의 파악할 수 있죠. 혼자 바이크로 한 개 차선에서
   일반차량과 보조를 맞추어 안전거리 확보하고 주행하면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종합적 고려는 무엇인지? : 나도 생명이 하나이므로 안전하게 질서준수 하면서
   자유로운 통행을 하고 싶습니다. 이 자유로운 통행은 여러분(?)이 주는게 아니라
   내가 지키고, 가꾸고, 사용하는 것 입니다.
4. 125cc이하는 과거보다 조작방법이 쉽다?
   언제의 과거인가요? 1980년대 초반과 지금… 125cc이하는 기어 조작이나 메커니즘이
   바뀐것이 없습니다. 변속조작을 하지 않는 스쿠터류가 많아졌을 뿐 입니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125cc이하 원동기의 조작이 현재보다 복잡했다는 것인데
   그때는 125cc이하라도 운전하면 안되었나요? 그때도 가능했었고요, 지금도 가능하고요
   운전조작 방법이 변한 것이 없습니다… 원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지요… 
   운전능력이요? 지금시대는 주부 및 여성운전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었죠… 20년전에 
   비하면요… 그런데도 이 분들 중에는(물론 남성운전자도 일부 있고요) 자전거도  
   못타시는 분들 많습니다. 따라서 중심도 잘못잡죠. 자전거로 10~20m도 못가죠.
   하물며, 이륜은 큰일납니다. 정말 다칩니다. 따로 교육 받아야 해요. 그런데 
   그 능력을 인정하여 125cc이하는 다 괜챦다고요? …… 헐…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고속/ 전용도로 통행 위험하다고 하지말고 이러한 바이크 못타시는 분들께 허가한
   이륜운전면허는 하루빨리 개선하든지, 교육을 하든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5. 125cc 미만의 원동기 운전자는 대부분이 생계와 직결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왜 대형(250cc이상, 이륜자동차)의 대부분이 생계형이 아닌 것으로 알고 
   계시면서, 통행자유를 제재하시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대형은 아시다시피 난폭도, 폭주도, 요리조리 곡예운전도, 남에게 피해도 거의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최소 30세이상, 거의 40세 넘은 분들, 또 생활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런분들이 뭐가 아쉬워 도로에 교통을 어지럽히고 질서를
   물란하게 하겠습니까? 자녀들도 있으며, 사회적인 의무도 다 하고있는 건전 모범적인
   국민들입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각종통계는 왜 몽땅 한솥밥에 넣었는지요?(구분해 주세요)
   면허는 그렇다 치더라도 영업용과 비영업용을 구분해 주셔야지요. = "아~
   그건 우리 업무(?)가 아닙니다… "      네, 이 대목에서 저도 할 말 없습니다.
6. 면허취득에 특별한 교통안전 교육이수
   꼭 그렇게 해 주십시요… 
   이륜도 넣고(장.단점 등등), 미움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공존하는 교통문화의
   일원이며, 또 보호해 주어야 할 교통수단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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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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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권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7.20 2번에서 매년 증가추세이면, 그동안 경찰청에서 발표한 %@#!4홍보(우리가 잘해서)로 교통사고가 감소됐다는 얘기는 무엇인가?
  • 작성자코알라 | 작성시간 06.07.21 우쒸 저도 답변이랍시고 써놓은 글에 첨부터 열받아했는데, 특히 권총님이 지적해주신거 중에 위의 4번항은 아주 속시원하게 반박을 해주셨네요...무지한 것들...알고 떠들면 밉지나 않지, 아님 잠자코 있던가. 정말이지 저네들 자전거라도 지대로 타면서 저따위소리 해대는지 심히 궁금하네요..암튼 4륜 면허 있다고 125CC이하 운전허용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정그렇고 싶다면 최소한 자전거타고라도 최소한의 테스트는 거쳐얄 듯, 이륜의 특성을 몰라도 저리 모를수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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