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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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7.19 위 글을 쓰면서 저의 심정은 "말로는 뭘 못하나?" 글쿠, "말로만 뭐 하면 자손이 귀하다."라는 말도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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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그 작성시간06.07.19 책임자는 없고. 일단은 근본적으로 법이 바뀌지 않는이상. 교통계는 저따구 답변만 줄창 늘어 놓겠지요. 반대를 위한 반대로 밖에 할줄모르는 . 헌법소원 파이팅 입니다. WE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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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건달 작성시간06.07.19 정말로 문제에 접근하고자 하는 열린의식이 부족하니 그저 입장의 고수만 고집하고 싶은 게지요. 참으로 안타까운 우리나라 행정관리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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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뭉치아빠 작성시간06.07.19 안전은 국민의 삶이 계속 되는 것을 전제로 우선적 고려 대상입니다. 가스사고가 염려되어 LPG가스 공급을 중단한다면 가스사고는 100% 예방하겠지만, 국민들이 삶을 계속하기에 피곤해지므로 공급을 중단할 수 없습니다. 자연재해와 사고가 많은 안전하지 않은 세상이므로 모든 국민의 출산을 중단시킨다면 80-90년 후에는 재해나 사고로 인한 사망을 없앨수 있으나 국가도 사라지겠지요. 고속도로 이륜차 사고율 0%라는 기록 이면에 있는 극단적인 행정편의를 보는 씁쓸함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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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그만 작성시간06.07.20 경찰청에서 "이제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 허용" 이라는 말로 누군가가 책임지고 (즉, 경찰청장 및 그 이하 교통과 관련자 전원) 이런 말을 뱉는다면, 고속도로상에서의 흔한 교통사고 1건이 이륜차 관련해서 나오면 전부 옷 벗어야 되는 사회가 대한민국입니다. 그렇다면, 자신들이 살아 남아야 할 방법은 저따위 말로 답변을 해서, 나중에 정부던 법원이던, 외세던 누군가의 압력이 들어와서 강제로 열리면, 거봐라.. 우리는 위와 같은 글로 위험성을 말했는데, 아무개로 인해 열리게 되었으니, 당신책임아니냐? 라는 책임 회피 론입니다. 과감히 옷벗을 각오로 덤빌 경찰청 위인은 없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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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금사랑 작성시간06.07.20 지금 이륜차는 고속도로에 들어가면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통행을 못하게 한다는 건데.. 그럼 일반도로에서의 위험성은 전혀 생각을 안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내요.. 지금 사고들은 일반도로에서 이루어지는 건데..그것도 사고대비 치사율이 높다면 왜 일반도로에서 운행을 하게 하고있는건지...이건 방조아닌가요..일반도로도 통행을 못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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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뽀그만 작성시간06.07.20 그러니까요.. 무슨 조사나 통계등 아무런 자료도 없이 책상에 앉아서 일반도로의 위험률이 높으니 고속도로는 더 높겠다라는 표현을 머릿속으로 그려서 하는 말들인데, 실제 통행해서 위험하다는 자료가 있나요? 고속도로의 통행을 권장해도 시원찮을텐데... "거리 여행! 빠르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위험요소 없이 편한운전 되세요.." 라는 문구가 내 걸리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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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적해변(신재섭) 작성시간06.07.20 안돼...오지마...죽어...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사랑 합니다.여자가 남자도 되고(또한...) 달나라에 가서 계수나무 아래서 토끼랑 좌담도 하고 평양에서 9시 뉴스도 하건만 ...안돼...오지마...죽어...정말 대단한 대한민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