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덤주행시
타인에 의한 사고가 아닌
자신의 주행실수 또는 주변사물등의 영향으로
슬립또는 사고시(즉..혼자 넘어진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라이더는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알고계실겁니다.
*정창준 기자:
오토바이를 자주 이용하는 장재천씨.
지난해 8월 부인을 뒷자리에 태우고 달리다 넘어졌습니다.
아내는 팔이 부러져 전치 12주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2륜자동차 책임보험에 가입했던 장씨는 아내를 병원에 옮긴 뒤
곧 바로 보험회사에 보상 여부를 물어 봤습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에선
장씨가 가입한 책임보험은 남을 죽게 하거나 다치게 했을 때 적용 되며
부인은 남이 아니기 때문에 보상 할 수 없다고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
*장재천(서울시 금호2가):
"보험회사 직원이 해당이 안된다고 그랬어요.
안된다고 그래가지고 병원에서도 안된다 그러고 보험회사에서도 안된다고
그러니까는 할데가 없잖아요.”
*정창준 기자:
보상을 포기 하려던 장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소비자 보호 단체에 문을 두드렸고,
부인이라도 보상이 가능하다는 뜻밖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장씨가 적극적으로 소비자 보호원에 보험 피해 구제 신청을 내자
그제서야 보험회사는 태도를 바꿔서 부인의 치료비 5백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장재천(서울시 금호2가):
"해당이 되고,안되고를 확실이 알려줘야 하는데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까
우리 일반 보험 넣은 사람들은 포기 할 수 밖에 없어요.
우리 권리를 찾아 먹으려면은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해서 알아보는 데까지는
최소한 알아 봐야 돼지 않겠나.”
*정창준 기자:
보험회사가 말을 바꿔 보험금을 지불하겠다고 나선 까닭은 무엇일까?
*정준택(금융감독원 분쟁조정국 팀장):
"가해 차량에 동승한 친족이라 하더라도 운행자 다시 말해서 운전자나
그 차의 소유자하고 비교했을때 공동 운행자성정도의 운행 이익이나
운행 지배가 없다면은 타인으로서 책임보험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이고 그 다음에 최근에 법원의 입장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정창준 기자:
이 같은 사실을 알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엔 보험회사가 지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동차 보험에는 크게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이
있습니다.책임보험은 법에 따라 반듯이 가입해야 하는 강제
보험이고,종합보험은 가입자의 선택에 따른 인위적인 보험입니다.
만약 종합 보험에 자기 신체사고에 가입한 운전자가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다
자기 과실로 사고가 나더라도 함께 탄 가족은 종합보험에 따른 보상과
책임보험에 따른 보상을 둘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정준택(금융감독원 분쟁조정국 팀장):
"책임보험은 배상책임보험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가해자가 지는
법률상 배상책임 대신 대신해서 보험회사가 보상 해주는 것이고요.
자기 신체사고라는 것은 쉽게 말씀 드려서 상해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본인이 선택해서 가입하는 거고,
그 상해 보험이라는 것은 여러개 들어 있더라도,
그 보험 본인이 가입한 만큼 보상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임의로 가입했던 자기 신체 사고하고,
당연히 보험을 가입해야 되는 책임 보험하고,
책임 보험은 강제 보험이지 않습니까
그것하고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
쉽게 말씀 드려서 그것에 대해서는
중복 보상이라는 것이 생기지 않는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타인에 의한 사고가 아닌
자신의 주행실수 또는 주변사물등의 영향으로
슬립또는 사고시(즉..혼자 넘어진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라이더는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알고계실겁니다.
이런경우 텐덤한 분에한에서는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책임보험만으로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자동차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동승자 즉 텐덤자는 운전자와 별도로 법에서 규정하고 있기에
책임보험의 역할에 따라 타인에게 입힌 상해를 보상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이러한 규정을 모르기에
거기에 보험사에선 이러한 사실은 전혀 말을 안해주죠.
전화를 걸어 확인하셔도 안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좀더 의지를 갖고 알아보신다면
얼마든지 보상을 받을수 있는 경우입니다.
아래는 어느기사의 한부분을 발쵀해왔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창준 기자:
오토바이를 자주 이용하는 장재천씨.
장씨가 가입한 책임보험은 남을 죽게 하거나 다치게 했을 때 적용 되며
부인은 남이 아니기 때문에 보상 할 수 없다고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
*장재천(서울시 금호2가):
"보험회사 직원이 해당이 안된다고 그랬어요.
*정창준 기자:
보상을 포기 하려던 장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소비자 보호 단체에 문을 두드렸고,
지급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장재천(서울시 금호2가):
"해당이 되고,안되고를 확실이 알려줘야 하는데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까
우리 일반 보험 넣은 사람들은 포기 할 수 밖에 없어요.
*정창준 기자:
보험회사가 말을 바꿔 보험금을 지불하겠다고 나선 까닭은 무엇일까?
*정준택(금융감독원 분쟁조정국 팀장):
"가해 차량에 동승한 친족이라 하더라도 운행자 다시 말해서 운전자나
그 차의 소유자하고 비교했을때 공동 운행자성정도의 운행 이익이나
운행 지배가 없다면은 타인으로서 책임보험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이고 그 다음에 최근에 법원의 입장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정창준 기자:
이 같은 사실을 알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엔 보험회사가 지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있습니다.책임보험은 법에 따라 반듯이 가입해야 하는 강제
보험이고,종합보험은 가입자의 선택에 따른 인위적인 보험입니다.
자기 과실로 사고가 나더라도 함께 탄 가족은 종합보험에 따른 보상과
책임보험에 따른 보상을 둘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정준택(금융감독원 분쟁조정국 팀장):
"책임보험은 배상책임보험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가해자가 지는
법률상 배상책임 대신 대신해서 보험회사가 보상 해주는 것이고요.
됩니다.본인이 선택해서 가입하는 거고,
때문에 자기가 임의로 가입했던 자기 신체 사고하고,
그것하고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
중복 보상이라는 것이 생기지 않는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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