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악회 식구들이 설악산 옥녀탕 에 들어왔다고 하길래 바이크를 끌고 가서 몇장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난이도는 12.B 사진속의 인물은 한계령넘어가기전의 옥녀탕 휴게소 관리인입니다. 등산학교 강사로도 많이 활동했고 개인적으로 는 제 군대 2년 선배님이시죠. 50대 중반에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옥녀탕 휴게소 - 원통에서 한계령방향으로 약 6-7km정도가다가 우측지점에 휴게소가 하나있음
숙박은 1인 5천원인가 1만원인가 합니다. 침구류는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습니다.(개별적으로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난방은 됩니다. 주차는 50대 정도 는 될 것 같습니다. 식사는 주
문하면 해주는 것 같습니다^^ 평일 한가해서 주무시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경치
좋고 계곡물은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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