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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알라 작성시간06.10.04 요즘 명절이라 택배기사분들 바쁜거 잘알지요.그렇다고 세상의 그 어떤것과도 귀한 생명은 바꿀수 없을겁니다. 돈이 있더라도 생명이 있은후가 아닐까요? 어제 도봉구에서 버스를 타고 좌회전을 하고있는데 앞서 가던 물건을 실은 택바바이크가 난데 없이 좌회전하는듯 유턴을 해서(속도를 줄였으므로..) 버스는 급정거 승객들은 창문밖으로 목빼고 제가 듣기에도 민망한 소리를 각자가 한마디씩하더군요, 증오의 눈초리와 더불어...그들눈엔 바이크가 더이상 멋진 레져용 차량이 아닌 남을 해칠수있는 흉기로 비춰져 있었습니다. 혼자 벙어리 냉가슴앓듯 끙끙거렸네요...요즘은 왜이리 멋지게 타는 라이더분들을 눈씻고 찾아도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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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10.10 지금 우리 행정부나 정치권에서 가장 심각한 중병이라면 역시 이무리 이나라, 이민족을 위한 일이라도 "모든일을 윗 사람들이 욕먹으면 않되고, 진급과 정치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조건이 없으면 애써 외면하고, 딴일로 바쁜척하고, 취급하려 않고, 아니면 아예 나쁜놈으로 몰아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갖지 않도록 매도해 버리는 것. 이 중병 때문에 과거 1905년, 을사보호조약, 1910년 한일합방, 1675년 이후, 일제 압잽이들이 설치는 정국이 현재까지 이어져 온것이라 봅니다.. 물론 6.25도 위와 같은 중병으로 인한 분쟁이 보탬을 했다고 봐야 겠지요.. 최근엔 중국과 일본이 또다시 와서 설쳐 대잖아요.. 우리는 무조건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