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행사가 끝나고 해산될때 모습이 걱정되네요.
해산되는 순간 사명감은 잊은채 막 달리시는 모습들.
급하신분들이야 그렇다 쳐도 그 날 당일만이라도 참아주셨으면 합니다.
3.1절 행사에 관한 기사에 맨 마지막에 "해산되자마자 무질서 운전......." 이런
오점이 안남겼으면 합니다.
그날 행사의 해산이 우리 목적의 끝이 아니라
이제야 하나의 과정을 거치는것이라는걸...
모두 각인하시고
그날 행사의 유종의 미를 이뤄 언론, 일반인, 라이더 등 모두한테
좋은 이미지로 다음 행사 때 더 많은 지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너무 앞서 생각한건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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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 07.02.21 아닙니다! 사회의 모순을 불식시키기 위한 행사인데, 어찌 불의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겠습니까? 당연하신 말씀이고, 특히 행사 끝나고 헤어 질 때, 무질서하고, 폭주족인 듯한 모습을 이 사회에 보여 준다면 그건 아니죠! 감사합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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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율 작성시간 07.02.22 미처 생각 못 했었던 점인데,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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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총 작성시간 07.02.22 아는 분들끼리 오실텐데...가실때에도 사뿐히 즈려밟고.....조심히 가시면 됩니다......we are the one...world...wonderful.....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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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뭉치아빠 작성시간 07.02.22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많은 라이더들이 하루에 한 번이라도 더 법규를 지키고는 운전습관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