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행사 참여를 위해 대구에서 올라오신 15명의 일행들과 일반도로로 주행하다가 일반도로의 차량이 많아 시간 맞추기가 여의치 않아 회의끝에 성남에서 고속도로를 탈까 하다가 우회해서 고속화도로를 타기로 합의. 고속화 도로를 탔는데 정말이지 차량이 별로 없더군요. 그 고속화도로는 누구를 위해 편도 5차선 도로가 텅 비어 있었는지요. 성남에서 남산까지 30분만에 올수가 있었습니다. 일반도로로 잠실을 통해 남산으로 왔다면 1시간 반은 족히 걸렸을 것입니다.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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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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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 07.03.02 올습니다.. 고속도로는 우리와 우리 이웃을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단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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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왕건달 작성시간 07.03.03 이제는 부당한 법규에 저항하는 길 밖에 도리가 없다는 걸 아십니까? 우선은 자동차전용도로를 당당히 타십시다. 타되 혐오스럽게 타지않고 아주 유순하게 모범적으로 다닌다면 일반차량들도 우리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적을 만들지 맙시다. 그리고 부당한 법규에 저항하십시다. 저항정신을 느껴야 정부도 양성화의 길을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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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총 작성시간 07.03.03 국민들, 시민들 급할때 빠르고 안전한 이길로 가세요...해 놓고....너희는 가지마..알았지?....라고 약올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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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二輪至尊 작성시간 07.03.03 박용범님과 그시간 함께 있었던 이륜지존 입니다....순환도로 타고 남산까지...정말 빠르더라구요....그 도로를 탓기에 정확한 시간을 지킬수가 잇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