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집사람하고 함께 참여했습니다.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통하여 행사장에 가면 금방인것을 종로를 지나가니 통과하는데 1시간이 걸리더군요.
차들은 왜그리 드리대는지........
조금 늦게 도착하여 깃발은 얻지 못했지만 어느분이 박스에서 어깨띠 등 행사에 사용한 비품들을 정리하며 바이크에 실고 있더군요.
해서 어깨띠 하나 달라고 하여 얻었습니다.
닉네임과 성함을 모르지만 감사드립니다.
옆에서 보니 YTN과 인터뷰하는것 같기도 하고........
마포, 광화문, 청계천, 청량리, 상봉동 등을 경유 춘천까지 오며 홍보가 어느정도 됐는지 모르겠군요.
늘 바이크에 두루고 다닐 계획인데 일반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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