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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3.13. 대구행사

대구집회후기-02

작성자너와(최진철)|작성시간07.03.08|조회수192 목록 댓글 4

출발한 후 얼마지나지 않아 길가에 낯익은 얼굴들이 있어 보니 부산의 도깨비클럽 회원들께서 서계시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오다가 집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시동이 안걸려 그분들을 도와 주고 같이 참석하셨단 것을 듣고 우린 하나다!란 생각을 또 가지게 됩니다. 추위에 갈길이 바쁠터인데지나쳐오지 않는 따뜻한 마음그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행사장에는 이미 많은 차량들이 집결해 있었으며 오늘 집회를 도와주실 경찰공무원들과 갑작스런 추위에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따뜻한 커피와 오뎅을 준비해 주신 대구의 정,,,집회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습니다..따끈한 오뎅~~그리고 지난번 부산집회에서부터 시작한 후 권교수님과 함께 전국을 돈 현수막! 그것이 오늘 여기에 또 있습니다우리의 염원과 함께!




같은 마음을 가진 라이더들과 차량들이 속속집결하고 분위기는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시선집중!

 



지난번 부산집회를 주도하신 도깨비 클럽 회원들도 도착합니다엄청난 열정 파워의 정의파 강문호님도 역시나 오셨군요^^ 오옷~ 폴 이성태님두애마가 볼때마다 틀려지는 군요ㅎㅎ

 





서로,서로 띠 메는 것두 도와주구많이 준비하셨더군요. 일사분란한 진행과 움직임하나로 움직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포항 Shadow클럽 회원님들

 


그리고 대구의 진행요원들

 

 

부부라이더 구본옥님과 김정균님 동일한 것을 같이 사시며 즐기시니모두들 부러워 하시더군요..서울에서 온 12명의 안전을, 그 먼길을 뒤에서 모두 챙겨주셨습니다. Best Rider!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바쿠바이크 피터김 회장님과 joon 이호준 본부장님! 뒤에 안성일 사무국장님까지^^

 



불닭님(중앙) 외 진행요원들이제 행사의 시작입니다

집회는 시작되고 피터김님께서는 열변을 토하십니다우리의 권리를 찾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륜문화 개선이 이루어져야 된다는..좌측의 정의파 강문호님 우측의 불닭 장태성님!



그리고 오늘 한마음으로 서울에서 강릉에서 포항에서 부산에서각 지역에서 추위와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주신 라이더들



조금 늦게 도착하셨습니다왕건달 권달술교수님..이미 스타(?)가 되셨습니다..스타일도 점점 멋지게 변화하시구..ㅎㅎ 권교수님과 피터김님! 아득히 먼 곳 처럼 느껴졌던 그것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어려운 길을 앞장서서 헤쳐나가시는 두분입니다..






행사 전날과 오늘..뒤에서 묵묵히 전체일정을 지켜보시고 계시는 발키

리님그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이 날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쏟으셨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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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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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등대와 바다 | 작성시간 06.03.15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이륜차의 정당한 권리 찾기가 앞당겨 지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방어(권일구) | 작성시간 06.03.15 너와님! 앞으로 바쿠의 대외 홍보담당 입니다
  • 작성자권총 | 작성시간 06.03.15 일기처럼 보는 글..멋지3...
  • 작성자왕건달 | 작성시간 06.03.17 오~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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