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모습입니다.

[아마]

심포지엄 모습입니다.





심포지엄 앞에 줄지어선 이륜차들.




권총님 애쓰셨어요.




응끙이님




토론 준비 들어갑니다.




조금 긴장된 모습들.




토론장 전경




영락교회 빌 메이저 목사님 발언.




헌법소원을 제기한 공무원이라는 분.




응끙이님 열변.




개그맨.. 죄송합니다.. 이름을 모르겠어요. 말씀 잘하시더군요.




중후한 어른의 발언.





심포지엄은 잘 진행되었습니다.
100명 넘게 참여하신 듯하고요, 끝까지 자리를 지키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공청회는
1.주제발표
2. 토론
3. 방청객 질의 응답으로 이어졌습니다.

주제발표는 이륜차에 대한 문제점을 제적하는 것으로 진행되었고요..(바이크에 대한 비판점들)

이어진 토론은 택시 기사님을 제외하면 이륜차를 옹호하는 토론이 줄을 이었습니다.

효성에서 나오신 분은 역시나 진취적이셨고 토론자 대부분이 말씀들을 참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어지는 방청객 질문이 전용도로 철폐에 대한 요구로 일방적으로 흘렀지만, 그리하여 질의가 자꾸 중복된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그래도 이륜차 애호가의 피맺힌 한을 뿜어내는 시간이었고 제가 알기로 1차 심포지엄이라 그것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아쉬운 것은

이 소리를 직접 들어야 하는 국회의원이나 경찰청, 건설 교통부 등 주무부서 인문들이 거의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린 대로 1차 심포지엄이라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어제 분위기로는 시위라도 할 기세였습니다.

이 성과를 모아 좀 더 강력한 대책을 강구하구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상 간략히 보고 드립니다.

[올드보이]

응끙이님 인사는 나누었습니다만, 저 누군지 모르시겠죠? 잘 가셨습니까? ^^'

[응끙이(김영석)]

충성..^^;;

[뭉치아빠]

이런... 제 사진도 나왔군요. 헌법소원을 제기한 공무원입니다.

[올드보이]

저 감동까지 받았습니다. 힘찬 목소리에 너무 심장이 뛰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에게 헌소를 권장하고 있답니다. ^^""

[무적해변]

응끙이님 전 님께서 기자인줄 알았음다.또는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