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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파리시내 순환도로_고속도로 모습 아주 멋졌습니다.

작성자Octave|작성시간07.03.22|조회수91 목록 댓글 1
파리에서 살다가 온 사람으로....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살때와 가금 방문할때 제가 신호위반을 본것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신호위반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통행방법이 우리나라와 달라.

우리나라처럼 운전하다가는 사고 나기 정말 좋습니다.

한국사람들 처음 파리가서 운전하면 처음에 욕 엄청 많이 얻어 먹습니다.

가장 다른점은 프랑스에서는 La priorite a droite.(오른쪽 통행 우선권) 라고

자기차의 오른쪽에서 오는 차가 우선권이 있습니다.

또 그 권한 도로의 표시가 실선이냐? 또는 점선이냐? 또는 그 두개가 중복되었느냐에 따라서 서로의 권한이 달라집니다.

우리나라에서 도로위에서 잘잘못을 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도로에서의 우선권이 애매모호하여... 나 자신도 모르기 때문에...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우수운 말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프랑스에 가서 운전할 때는 다른사람이 나에게 욕하는 의미를 잘 몰랐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른사람을 통해서 알았을 때에는 얼마나 창피하고, 또 그 때의 상황이 얼마나 위험했었는지 등골이 오싹 하더군요......

그리고 프랑스의 경우 외곽순환도로와 고속도로는의 성격은 다름이다.

외곽순환도로에서 모든기종에 관계없이 다 들어갈수 있고....

고속도로는 125씨씨 이상입니다.

또한 도로가 막힐때...1차선의 차는 중앙선쪽으로 2차선의 차는 3차선으로 길을 터 놓아. 긴급차나 이륜차의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합니다.

반면 갓길로 가는 차는 거의 찾아볼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동차의 오른쪽으로 추월하다 사고가 나는 경우 오른쪽으로 추월하던 사람의 과실이 100%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천천히 가는 차들은 반드시 오른쪽 차선에 빨리 가는 차들은 윈쪽차선을 이용해서 추월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1차선에서 100키로 정속주행이란 잇을수 없으며. 욕을 바가지로 먹는 지름길입니다.

이상 몇자 추가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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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마 | 작성시간 04.05.18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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