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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통행규제로 일본을 돕는 한국정부

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08.02.02| 조회수54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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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기우 작성시간07.11.27 일본이 한국의 이륜차규제에 대해 내심 찬성하고 있다는 뜻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1.28 당연하죠! 한국시장이야 국제 시장에 비해 현저히 작으니 현재와 같이 국제시장 진출력이 부족한 한국을 계속바라지요. 만약 입장을 바꿔 생각해 봐도 마찬가지 아니껬습니까? 그래서 특별한 이유도 없이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경찰청 고위층들이 혹, 일본으로부터 뇌물에 매수되어 어쩔 수 없는가?"라는 의혹도 갖어 보는 겁니다. 오죽하면...
  • 작성자 소요랑객 작성시간07.11.27 한국에 고속도로가 없었다면 지금의 현대자동차가 아닐겁니다. 저는 노대통령의 탄핵이 무산된 이후로 노 정권하에서는 가망이 없다고 포기하고 새로운 정부를 기다렸습니다. 12월 19일이면 희망을 가져야 할지 완전히 포기할지 판가름날듯 합니다.
  • 작성자 장관재영 작성시간07.11.27 지방자치제를 시행하고있는작금에도..정치인을 선거로 뽑는 민주주의 하에서도, 또는 자신이 가지고있는 편견에대해서도,. 돌이켜보지못하는 유권자들은 모든 불행을 대통령탓하죠..역대 훌륭한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막연한 남탓은 서로 분열을 일으킬뿐입니다..누구누구 탓하는 사람은 또한 선거에서도 바른 선택을 할수 없다고 봅니다.
  • 작성자 장관재영 작성시간07.11.27 대통령이 틀렸으면...그나라 국민이 틀린겁니다..이륜차의 차별또한..편견을 가지고보는 라이더이외의 사람들에의해 여론이 형성되고,,,우둔한 제도를 만드는사람들이 거기에 편승하는겁니다.. 되도록이면 정치적인 글은 자제하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뽀그만 작성시간07.11.28 이륜차 운전자가 통행 재개를 바라는 건 이륜차 운전자 뿐이라 한다면, 사륜차 운전자가 이륜차의 통행 재개를 바라지 않는게 그 몇배라면? 그래서 이륜차 운전자 유권자를 잃는게 사륜차 운전자의 바람을 들어 줘서 그 사람을 얻는게 이익이라면??? 후자 같다는 생각 안 드세요? 이런 후진국에서 뭘 바라겠습니까?
  •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1.28 어느 사회든 그 소속원들이 다들 잘 알고, 원해서 되는 사회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꼭 다수에 진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도 가르치시지요. 즉, 국민이야 전문성이 없고, 잘 몰라서 그렇다쳐도 Leader들은 그러면 안 되죠! 모르면 모르는 것이지, 괜히 편견을 만들고, 이후, 편견을 악용하고, 나중엔 편견의 모든 책임이 국민의 저질에 있다고 변명을 하는 것, 지금 이륜차문화에서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상황에서는 이륜문화의 발전은 불가능합니다. 다시 말씀드려 향후 20년 후도 지금과 같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 작성자 소요랑객 작성시간07.11.28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여론으로 정치를 하는 것이 민주주의 라면 단언하지만 1300만명의 절대다수의 4륜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겨우 30만명을 넘는 이륜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여론에 기대할수가 없어서 헌법소원등 사법기관에 제소를 해 보았지만 결과가 이렇게 비참하지 않습니까? 이제 기대할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최고통치자의 정치적인 결단뿐입니다.
  • 작성자 장관재영 작성시간07.11.28 윗물이 맑기를 바라는 맘은 지극히 당연하기때문에 논쟁할 이유가 없죠,! 문제는 차선책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모범적인 인간으로 변신할가능성이 없다면..그들을 욕만하며 열정을 낭비할게아니라..국민들이 그들을 바로잡아야하고,,그방법이 정치참여입니다..바로 대선뿐만아니라..총선등에서..합리적이고 올바른 판단능력을 길러야할 의무는 국민에게 있다는 말씀이죠.. 대통령이나,,국회의원들은 평생 국민들에게 욕만먹는 샌님들에 불과합니다..갈길이 멀기는해도,...끊임없이 도전하면...좋은 날이 오겠죠..
  • 작성자 소요랑객 작성시간07.11.29 대통령에 리승만 부통령에 리기붕.... 국민학교 3학년 붓글씨 시간에 이렇게 써서 집에 가져가 부모님의 도장을 받아오라고 했습니다. 학교가 파하면 시장에 가서 국회의원 입후보자 연설을 구경하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3.15 부정선거 4.19 학도의 피흘림속에 우남은 하와이로 망명을 떠났습니다. 자그마치 46년의 세월 현대사 정치판을 지켜보았습니다. 웃기는 것은 .... 18년 독재 그리고 정치군인들의 세월보다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정치는 국민의 의사와는 따로 논다는 것입니다. 청장년들이여 좋은날을 기다리십시오. 저에게는 마른나무 가지에 낙엽은 떨어지고 저녁해는 저물어 황혼이 이르렀습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1.30 네, 바로 정치참여입니다. 고문으로 계시는 정강님께서 계속 주장하시는 것도 바로 정치참여로 국회에 직간접 접촉으로 의원입법 추진이 가장 현명할 것입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조직력입니다. 조직(System)에는 사람(Man), 방법(Method) 그리고 돈(Money) 즉, 3M을 갖춰야 하는데, 우리에게는 아쉽게도 자금(돈)이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System을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정치참여의 최대 걸림돌이라 할 것입니다. 단결!
  • 작성자 슈퍼깐돌이 작성시간08.04.26 한국인의 고질적인 심신장애인........ "나잘난" "너못난" 병을 고쳐야 할텐데....... 겉으로는 "우리"라고 외치지만 사실 어느국가보다 우리가 아닌 "나" 의 의식이 강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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