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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네요.

작성자Parabellum| 작성시간08.08.13| 조회수29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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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드스타 작성시간08.08.13 평일이고 홍보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 못했다 생각하십시요. 먹고 살기 바뻐 하루하루가 살기 힘든 요즘입니다. 저도 가려고 했으나 생업등으로 가지 못했는데 이정도인줄은 몰랐네요. 송구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블랙버드(추영호) 작성시간08.08.13 무관심이 아니라 그동안의 많은 노력과 수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에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08.08.14 오늘은 제가 바른 말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물론 참여 해주신 분도 계시겠지만 극히 극소수 아닙니까? 입만 벌리고 감나무 밑에 계시다면 돌이켜 일어나 함께 힘을 모아야 함이 옳은 일 아니겠습니까? 말로만 350만 이륜문화권, 대형만 해도 5만은 넘는다지만 실제로는 1-200에 불과 합니다. 여기에 등 돌리고 있는 단체나 개인은 또 얼마입니까? 이는 정말 우리 스스로도 속이는 비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젠 하나로 모이기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단결.
  • 작성자 무적해변(신재섭) 작성시간08.08.14 제가 다녀온 결과의 느낌입니다...저는 오늘 출발전 과연 몇분이나 오실까 생각 했습니다.얼마전까지 가야 입장정원인 120등안에 들수 있을까?예상 했던 30분전염두에 두고 출발 했으나 가면서 못들어 가면 어쩌나 하며 바이크의 스로틀을 좀더 당겼으나 기대이하의 인원에 조금은 당황 했고요 공청회 역시 준비가 많이 어성했다고 해야 할까요??의원나리님들께서도 도장찍기 반이었구요....결론...왜???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08.08.14 그래도 공청화장에 Rider분들이 많이 나오셨어야 했습니다. 정치라는게 원래 그런 가운데 일어나니까요! 역시 관심이 아닐까싶습니다. 누군가 하겠지로 일관하면 결국 누가 하겠습니까? Daum에도 1천여개의 이륜차 카페가 있습니다. 그 운영자분만 해도 2-3천 Rider는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단체를 이끌고 있는 분들은 한결같이 이륜문화개선을 위한 법개정 사업에 직접 나서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카페나 단체에 해가 가지 않으려나 노심초사 하는 경우가 더 많아 보여 늘 저의 마음에 괴로움이 되었답니다. 무슨 일이든 그 분들을 동참시키려 하지만 심지어 의전까지 요구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힘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형운 작성시간08.08.15 저도 그날 안타까웠지만 자전거랑 섞어서 진행한것도 이상했고 자전거야 다들 직장 안다니는 아줌마들이 거의다였습니다. 그냥 그렇게 위안해봅니다. 솔찍히 저도 백수라 참석할수있었구요... 올수있었는데 안 왔다고는 생각하기 싫네요. 못온거겠죠...
  • 작성자 주희아빠~! 작성시간08.08.14 참여치 못함에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이기우 작성시간08.08.14 어떻게든 휴가를 내서라도 참석하려했는데.. 참.. 나라눈치보다 회사눈치보는게 지금 처지인듯.. 죄송합니다..
  • 작성자 지둘려 작성시간08.08.14 죄송합니다. 요즘은 경기가 경기인만큼 시간 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 작성자 알렉스라이더 작성시간08.08.15 평일이라서 참석이 쉽지 않았습니다. 힘을 보태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 작성자 유종근/keyman 작성시간08.08.15 짐승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날 배포된 자료에 의하면 자전거는 77% 가 레져, 쇼핑, 친목을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 이륜차 350만대 중 레져를 목적으로 하는 숫자는 2%에 불과하고요...즉 그날 대부분의 바이크는 생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그나마 남은 일부는 무관심으로 참석하지 못하였다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우리의 현실입니다.
  • 작성자 토미 작성시간08.08.15 정말 적게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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