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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08.08.14 오늘은 제가 바른 말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물론 참여 해주신 분도 계시겠지만 극히 극소수 아닙니까? 입만 벌리고 감나무 밑에 계시다면 돌이켜 일어나 함께 힘을 모아야 함이 옳은 일 아니겠습니까? 말로만 350만 이륜문화권, 대형만 해도 5만은 넘는다지만 실제로는 1-200에 불과 합니다. 여기에 등 돌리고 있는 단체나 개인은 또 얼마입니까? 이는 정말 우리 스스로도 속이는 비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젠 하나로 모이기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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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08.08.14 그래도 공청화장에 Rider분들이 많이 나오셨어야 했습니다. 정치라는게 원래 그런 가운데 일어나니까요! 역시 관심이 아닐까싶습니다. 누군가 하겠지로 일관하면 결국 누가 하겠습니까? Daum에도 1천여개의 이륜차 카페가 있습니다. 그 운영자분만 해도 2-3천 Rider는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단체를 이끌고 있는 분들은 한결같이 이륜문화개선을 위한 법개정 사업에 직접 나서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카페나 단체에 해가 가지 않으려나 노심초사 하는 경우가 더 많아 보여 늘 저의 마음에 괴로움이 되었답니다. 무슨 일이든 그 분들을 동참시키려 하지만 심지어 의전까지 요구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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