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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국회에서 Rider가 부끄러웠습니다!

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08.08.14| 조회수47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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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권총 작성시간08.08.14 저도 너무 실망했습니다..입으로는 100점 짜리 라이더....행동은 점수를 줄 수 없는 가짜 멋쟁이들...아무리 좋게 보아도 라이더는 15명 내외 같았습니다...자전거는 150명 정도(?)....부끄럽고 창피하고...내가 생업두고 이걸 왜하나...혹 내가 미친놈 아닌가?...싶었습니다...앞으로는 어째야하나 싶어...고민만 깊어 갑니다...
  • 작성자 권총 작성시간08.08.14 우리가 달성해야 할 목표는 결코 쉽게 정복되지 않습니다...그러리라고 예상도 안했고요...그러니 힘을 모아주십사고...외쳤고, 또 많이 도와주셨고...이제는 그 힘이...밧데리가...열정이....내용연수가 다 되었나 봅니다...
  • 작성자 뭉치아빠 작성시간08.08.14 저도 근무가 겹쳐서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생업 때문에 참석하기 어려웠겠지만, 자전거 동호회나 자전거 제작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을 생각하면 부끄러울 뿐입니다.
  • 작성자 사랑채 작성시간08.08.14 꼭 가고 싶었지만 9월 국립극장에서 막이 오르는 새 셰익스피어 작품 King Richard II 연출을 맡아 연습이 매일 오후 2~6시에 진행되는 관계로 부득이 참석못하게 되어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건 해도 너무 했네요...정말 그많은 라이더들이...아무래도 좀 더 결속할 수 있는 새로운 무엇인가를 모색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그래도 새로운 전기를 찾아 희망을 향해 앞으로 전진해야죠...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유종근/keyman 작성시간08.08.14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누르면 튀는 생고무 처럼...다시 힘차게 튀어오르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신 분들을 위한 작은 위로의 자리라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물론 단합대회를 겸해서요...ㅎㅎ
  • 작성자 팬더곰 작성시간08.08.14 죄송합니다...연휴나 주말 장사를 하느라고 도저히 시간을 못냇습니다..항상 미한함 마음으로만 지켜 보는 심정입니다. 다시한번 힘내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서형운 작성시간08.08.15 너무 상심마세요. 자전거 타는사람들 직장다니는 사람들 없고 거의 아줌마들이였습니다.저도 직장 다녔으면 못 갔을 겁니다.저도속상했지만 평일 생업에 종사하느라 못왔다고 생각하자구요.그리고 자전거랑 같이 다루는것도 잘 못 된것같았습니다. 자전거와 섞어서 주제 발표하는것도 뭔가 이상했구요.
  • 작성자 용당라이더 작성시간08.08.15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대한민국에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자유와 방종도 구분 못하고 피터님 같은 어른이 많아야 할텐데 그러지 못한 것도 참 부끄럽습니다. 너무 상심마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김윤식 작성시간08.08.15 어떤 메일이와도 삭제하지만 늘 한결같이 이카페의 글은 유심히 읽어보고 느끼고, 꼭 참여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만,,집이 대구이다보니, 마음만이라도 전달하고자 합니다. 물론 생업에 종사하시느라 바쁘신 일때문에 다들 어려웠겠지만,,,아니,, 제가 참석도 하지않고 이런말을 하기엔 도리가 아닌것같고,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정말 마음뿐만아니라, 제가 서울에 있다면(개인적으로) 꼭 참석하고싶습니다. 논리적으로 말할줄 모르지만, 그래도 자신있게 나서고 싶군요. 정말입니다. 아...너무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리며, 노력해주시는만큼 따라드리지 못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정말 죄송합니다.
  • 작성자 코알라 작성시간08.08.15 본인도 못나간 주제에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게재도 못되지만. 집행부의 실망이 크셨겠네요. 그 아픈 마음에 동참합니다. 생업이니 뭐니해도 평일날 투어 다니시는 분들 가끔 눈에 띄던데...어찌 10명 내외의 수만 오셨을까? 휴~ 글을 읽는 저의 마음도 답답하고 착잡할 뿐입니다. 기운들 내세요, 좋은 날 오리라는 희망을 가지고,,,단결
  • 작성자 DRIVER 작성시간08.08.15 이륜자동차법 개선에 앞장서서 애쓰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휴~~ 직접 나서서 도움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golf 작성시간08.08.17 옳은 말씀이십니다.
  • 작성자 이소룡 작성시간08.08.18 참석도 못한 주제에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부디 용기나마 잃지마시길 바랍니다. 미약하나마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수 있는 날이 오기를 .....
  • 작성자 으라차차 작성시간10.04.07 마치 투표도 하지 않고 현 정권을 비판한 사람을 뭐라한 제 자신이 그 처지가 된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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