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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4.9.경부고속도로

현직 경찰관, 현행법 항의위해 오토바이 타고 고속도로 질주하다 검거

작성자히그|작성시간07.04.13|조회수462 목록 댓글 15

[쿠키 사회] 현직 경찰관이 현행법에 항의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다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경찰청 소속 고속도로순찰대는 9일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통행 금지 법규에 대한 항의 표시로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린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서울 모 경찰서 지구대 소속 박모(47) 경사 등 전국 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소속 회원 5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박 경사 등 5명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1500㏄ 오토바이 5대를 몰고 청북 톨게이트를 통해 경기 평택·충주고속도로에 진입했다. 이들의 주행은 30여분간 계속되다 충남 천안시 신부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339㎞(부산 기점)지점에서 추격에 나선 경찰에 의해 가까스로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을 갓길로 유도, 남천안 나들목을 통해 고속도로에서 빠져 나오도록 했다.

박 경사 등은 오토바이의 고속도로 주행을 금지한 현행 법률에 항의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 이들은 간단한 경찰조사를 받은 뒤 항의 주행을 계속해 국도를 따라 부산까지 오토바이를 몰았다. 현재 오토바이는 사고 위험이 높고 일반 자동차의 고속 주행과 안전을 방해할 우려가 있어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없게 돼 있다.

박 경사는 현행법에 대한 항의 표시로 지난 3월 신공항고속도로를 오토바이로 달리다 적발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속도로 순찰대 관계자는 “10일 천안경찰서에 정식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면서 “박 경사에 대한 징계 여부는 소속 경찰서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백민정 기자 minj@kmib.co.kr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0503827&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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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고속도로 주행을 햇다고 범죄자인양 취금하는.... 대체 이 무슨....... !!!!!!!!

가까스로 붙잡다니... 이 백민정 기자 직접 취재도 하지 않았으면서 추측 기사는 내보다니 ......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순순히 단속에 응한장면이 뻔히 있대는대도..........

 

행여라도 뭉치 아버님이 징계를 받거나 하는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

 

http://cafe.daum.net/two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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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roadstar | 작성시간 07.04.10 뭉치아빠님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해당 경찰서에 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런 멋이 우리 라이더들의 냄새아닙니까~~
  • 작성자청솔(김윤호) | 작성시간 07.04.10 아무쪼록 일이 원만히 처리되었음하는 마음입니다..모두 힘을 모아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 작성자곽가-곽경민 | 작성시간 07.04.10 징계관련되어 불이익 받으면 단체로 항의를 하면 어떨까요?
  • 작성자북한산 곰 | 작성시간 07.04.10 뭉치아빠님 화이팅,
  • 작성자뽀그만 | 작성시간 07.04.10 어디서 줏어 들어서 기사 냈으면 있는 그대로 내지 살을 붙이고 과장을 한 저 '백'정을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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