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바이 고속도로 기습 시위 | ||
| [대전일보 2007-04-09 23:33] | ||
[천안]대형 오토바이 5대가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오후 1시쯤 남천안 나들목에서 할리데이비슨을 몰고 가던 김모씨(51) 등 5명이 경찰의 제지를 받고 한동안 실랑이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전11시 10분쯤 경기도 청북 IC에서 진입해 남천안 나들목까지 오토바이를 운행, 경찰에 단속됐다. 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 소속 회원이라고 밝힌 이들은 보도 자료까지 내며 규제근거가 합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많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고속도로 통행을 허가하고 있는데, 한국만 악법을 개정하지 않고 고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을 단속할 정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우선 귀가조치 시킨 뒤, 추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규 기자> 사진설명1:오토바이로 고속도로를 진입, 주행한 운전자들과 경찰들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사진설명2:경찰이 오토바이로 고속도로를 주행한 운전자들을 단속하고 있다.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본문인용 등의 행위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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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객관적으로 나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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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서형운 작성시간 07.04.10 질주하다에서 열받았는데 뒷부분 마무리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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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알라 작성시간 07.04.10 기자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의 편견이 깔려있네요-- 맨 첫줄에==>고속도로 질주?: 왜 정주가 아닌 질주로 비칠까요? 그분들은 질주하실 분들이 아니고, 차량의 흐름에 맟춰 정주 했을텐데 말이죠....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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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곽가-곽경민 작성시간 07.04.10 YTN개념없는 여기자보다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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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ene 작성시간 07.04.11 이들을 단속할 정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우선 귀가조치 시킨 뒤, 추후 조사할 계획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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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종현 작성시간 10.09.03 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