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원구루입니다. 언제나 피터김 님을 비롯 뭉치 아빠 님등 많은 이륜차 운전자
분들을 보면서 부산에서 조그만 모임의 운영방안에 많이 참고 하고 있는 김상원입니다.
온라인으로 후원회를 만드는것도 좋지만,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지에 관해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기 카페 회원님들중, 각 지역, 기종 등 이륜차 카페에 왕성한 활동
하고 계신분 많으실 겁니다. 후원회 에서, 이런 이런 사유로 퇴임된 뭉치 아빠 님을 복직
성원 서명을 받았으면 합니다. 사유와 서명칸을 파일로 작성하여 다운받을수 있게 하여,
기간을 두고 각 카페 나 동참 가능한 이륜차 운전자들이 자필 서명을 하여, 후원회 지부
로 보내는건 어떤까요? 물론 온라인으로 다른 방향으로도 전개를 해야 겟지만 일단은
바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요즘 회사들은 프로슈머를 두고, 제품에 대한 문제점, 개선방안등을 소비자 들에게 평가
하여 개선하는 제도를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개발하는 사람뿐만이 아닌, 사용하는 사람
들의 의견을 듣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지요. 개발하는 사람은 10명이지만 사용하는 사람은
몇천명, 몇만명 이니까요 .
법안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작 그 법을 만들고 수정하는 사람은 소수 입니다. 생활, 세금 전반
에 대한 법은 역시나 그 법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도 도 적용되는 것이므로, 잘알고 있으니,
요래저래 좋게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 법을 정하고 수정하는 사람들이 과연 이륜차를
타보고 몰아 보고 그런 법을 만들었을까요? 대답은 No 입니다. 이륜차에 대한 법이면 이륜차를
알고, 격어본 사람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책상공론 이란 표현도 안어울리고, 아무것도 모
르는 사람이 정한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환경부 장관으로 호텔조리학과 교수
를 뽑은것과 무슨차이가 있을까요? 악법도 법입니다만, 다음세대 에겐 악법을 넘겨 주고 싶지
않습니다. 라이트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