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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8 헌법소원

오늘 안국역과 헌법재판소 앞의 집회현장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작성자Chopaksa|작성시간08.07.08|조회수222 목록 댓글 4

학교에서 시험기간이라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시험기간일때 학생으로는 시험공부가 중요하겠지만 제 눈으로 매주 두번씩 하는 집회를 보기 위해서 안국역과 헌법재판소 앞에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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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출구를 나온 다음에 제가 처음 찍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는 집회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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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카드와 현수막이 있는 곳과 가까운 5번 출입구로 가 보았더니 청바지를 입으신 분이 보이십니다. 우리 까페의 회장님과 운영진 또는 회원 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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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앞에 계신 우리 까페의 운영진 또는 회원이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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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앞에는 우리 까페의 운영진 또는 회원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안마사와 관련된 문제 때문에 1인 시위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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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으로 스쿠터는 헬멧을 착용했는데 오른쪽에 있는 시티를 운전하시는 분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고 인도주행을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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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러 가려다가 우리 까페의 운영진 또는 회원 분의 사진을 다시 찍으러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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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를 향해 찍은 사진들입니다. 첫번째 사진에 있는 여자 분들이 이해하고 고속도로에 이륜차가 통행을 하면 위험하다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회원 또는 운영진 분을 찍 줌인 상태로 찍었는데 택배를 하시는 분이 VF125를 타고 물건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택배를 하시는 분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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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하는 곳 앞에 바이크가 있어 가보았더니 베스트라이더 스티커가 붙혀져 있는 혼다 발키리였습니다.

우리 까페의 운영진 중 한분의 바이크이거나 우리 까페 회장님의 바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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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라이더 스티커가 붙혀져 있는 헬멧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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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탱크에 붙혀져 있는 베스트라이더 스티커는 모양이 전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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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까페의 운영진 또는 회원이나 회장님의 발키리 앞에는 노란색 스타렉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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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유리 뒷면에도 베스트라이더 스티커가 붙혀져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 까페 운영진 분의 차입니다.

어린이보호차량이라는 표시도 있어서 그런지 겉으로 보면 우리 까페에 유치원생을 태워주시는 분도 계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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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앞부분에도 베스트라이더 스티커가 붙혀져 있었습니다. 베스트라이더 스티커가 노란색이고 그 스티커가 붙혀진 스타렉스도 노란색이라서 그런지 어울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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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본 현수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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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찍은 발키리와 스타렉스입니다. 발키리 뒤에는 경찰트럭도 있는데 경찰마크가 지금 경찰마크로 바뀌기 전에 사용하던 마크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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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으로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 집회를 사진들이 아닌 제 눈으로 처음 보기 전 안국역을 내리면서 안국역에서 내린 여학생들도 있었는데 집회현장을 지나는 학생들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왔습니다. 교복차림으로 이번 집회현장에 갔다왔으며 실제로 우리 까페의 운영진들에게 대화를 해 본 적이 없고 집회를 하시는 분에게 대화를 한다는 것이 실례가 된다고 생각을 해 대화를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있는 날이라서 그런지 많이 더운데도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토요일 여의도공원 공개회의에 참석할수 있어 대화를 할수 있으면 대화를 해 볼 생각입니다.

 

안국역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안국역을 나와 교보빌딩 주변의 음식점까지 걸어가 점심식사를 하고 교보빌딩 지하에 있는 교보문고를 들렀는데 시험기간에도 교보문고를 찾은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수능대비를 위한 교제를 보는 학생 외에도 음악 악보를 보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많이 더워서 그런지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날 정도이며 아이스크림을 사 먹어도 사서 먹고 있는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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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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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eter Kim | 작성시간 08.07.08 ㅎ ㅎ ㅎ 오시지 그러셨어요! 학생분이시라니 내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드릴텐데... 이 사진을 보면서 앞으로 더 조심하구..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혀 사진찍히리라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어쨌든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들 아니시겠어요? 후일 10년 - 20년, 30년 후, 저와 우리들 주변에 계신 분들이 얼마나 살아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잘못된 이륜자동차문화를 바로 잡기위한 외침과 몸부림이 미래의 Rider분들에게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단결!
  • 작성자권총 | 작성시간 08.07.09 저기 계신분들 알고보면....심심하답니다...입도 심심하고, 손도, 발도... 눈도....모두 심심하죠...말 할거리, 볼거리가 있으면 더 좋아요...생동감 있쟎아요?....
  • 작성자roadstar | 작성시간 08.07.09 ^^ ^^ 단결!!
  • 작성자제트 | 작성시간 08.07.09 다음부턴 인사하며 알고 지냅시다. chopaksa님....~~~~~~~~~~~~~~~~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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