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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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르페우스(최진영) 작성시간07.03.02 우와~~ 정말 멋지십니다. 속이 시워~~언 합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관계로 삼일절 행사에 참석 못한것이 상당히 죄스럽게 느껴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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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르페우스(최진영) 작성시간07.03.02 헌법소원 꺼리를 3만원짜리 스티커로 무마할려고?.. 전국 400만 라이더들의 희망이 담겨있는 아주 위대하신 일을 하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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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건달 작성시간07.03.02 3.1절 값진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뭉치아빠님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톨게이트에서 제지하는 직원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해박한 법지식으로 단속 경찰들과 지구대경찰들을 오히려 협조적이지 않을 수 없도록 하시는 걸 보고 다시한번 그 불굴의 정신과 용기있는 행동, 강력하고 정연한 논리에 우리마저 감동하였습니다.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리더이셨습니다. 다시한번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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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뭉치아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3.02 지나친 칭찬에 부끄럽습니다. 교수님께서 오히려 젊은 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라이더의 권리를 주장하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지구대 경관 중에서도 라이더가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적지 않은 연세이신데도 전국 준법투어를 하는 것을 인터넷으로 보고 감동을 받아 평소 존경하는 분이라고 말하자 경찰관들의 우리에 대한 시선이 달라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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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건달 작성시간07.03.02 그리고 단속과정에 오신 임경사님,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 근무하시는 닉넴 "돌쇠"님 모두 알고보니 이륜라이더들로서 우리와 뜻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근무라 오늘 행사에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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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rabellum 작성시간07.03.02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다시 힘든 싸움이 될 듯 보입니다. 우리나라... 편견이 너무 심합니다. 어제 여의도 행사에서도.. 어흑... 그 갇힌 곳에서 제가 거의 마지막까지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합니다..... 혼자참가를 했지만... 에효.. 같은 바이크를 타는 동생,형님들에게 말을 해도 관심이 없더군요,, 되든 말든... 이런식이니...정말 힘들고도 힘든 싸움.. 하지만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