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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8 헌법소원

헌법재판소 앞....시위대장(?)..책임자 선정...

작성자권총|작성시간08.05.21|조회수157 목록 댓글 5

계속되고 있는 매주 화/목 11:30~13:30분의  현수막, 피켓시위에

그동안 계속 참여해 주시고, 앞장서서 솔선해 주시는 "제트"님을 책임자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무슨...참여만 하면 되지...책임자냐..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관련된 작은 일들

(피켓, 현수막 정리, 회원님들 식사, 커피한잔...등)에 대해서  참여하신 분들도, 본인도 그 필요성이

있기에 정한 사항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자주 참여하는 입장이 못됩니다만, 앞으로는 시간을 내어서라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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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진들 입니다..

▶2008.5.15.(木)

오늘은 날이 무척 좋았는데, 여성1분을 포함하여 들풀, 무념무상, 뭉치아빠, 서형운, 제트, 그리고 Peter Kim 총 7名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듣자 하니, 헌법재판소 건물에서 내려다 본다는 군요. 생각의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트님이 헌재 정문앞에서 1인 시위를 하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트님은 아예 피켈을 들고 헌법재판소 앞을 선회하고 계십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따라 10분에 한대 꼴로 상당히 많은 순찰차가 우리 앞을 지나갑니다.

 

▶ 2008. 5. 13.(火)

오늘은 계속 비가 내려 집회를 못했습니다.

저 혼자라 시위는 안 되고, 도중에 제트님이 오신다고 해서 오시지 말라고 했습니다.

도중에 오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13:00까지 있다가 철수 했습니다.

 

▶ 다음 집회는 2008. 5. 8.(木) 11:30-13:30입니다.

많은 Rider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다시 보는 지난 집회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2008. 5. 6.(火)

오늘은 현수막과 피켈의 내용을 바꿔 진행을 하였습니다.

참석은 들풀, 무념무상, 뭉치아빠, 제트님(가나다 순) 그리고 Peter Kim 5 Rider 이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집회 중, 2분이 타신 883 한 대가 지나갑니다. 멋진 2분이셨는데, 얼굴은 보질 못했습니다.

 

현수막이 바뀌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현 무질서와 낮은 수준의 Riding 문화를 염려와 비난을 하시는 시민이 더 많은 수밖에 없다는 안타까운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때마침 안전모를 쓰지 않은 두 분이 지나갑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제도와 법령을 고치지 않고서는 우리 대한민국의 무질서가 개선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시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행규제 36년이 지나가는 지금도 이륜자동차 문화도 그렇지만 사륜차문화 역시 나아진 게 없습니다. 경찰청과 반대자들은 36년이 지난 지금도 “시기상조”를 말하며, 향후 1-20년의 희망도 제시하지 못합니다.

 

이륜차를 사랑하시는 Rider여러분!

우리 힘을 모아 이 나라의 질서를 황폐화 시킨 제도와 법령을 바로 잡읍시다!

감사합니다!

 

▶ 2008. 5. 1.(木)

오늘 헌법재판소 앞 집회는 본부장/무념무상/제트 님 그리고 Peter Kim이 참석했습니다.

다음은 5/6(火)입니다.

 

오늘은 피켈과 현수막을 보관한 식당이 문을 닫아, 평소처럼 하지는 못했지만 피켈을 들고 우리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노동절, 공휴일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많은 수(대략 10대 이상)의 대형바이크들이 집회 장소 앞을 지나갔습니다. 다른분들은 몰라도 그분들은 손이라도 흔들어 주실 줄 기대했지만 오히려 퀵 하시는 분들이 더 열심히 손을 들어 주십니다.

 

집회장소는 차량 소통이 많은 교차로인데 최근 길거리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영업용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소형이나 스쿠터분들도 질서를 잘 지키며, 좋은 매너의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륜차들에 비해 질서의식이 월등히 좋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 흐믓한 시간 이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헬멧 뒤에 노란색 준법스티카가 붙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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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Peter Kim | 작성시간 08.05.21 네, 본부장님! 잘 하셨습니다. 제트님! 부탁드립니다. 단결!
  • 작성자Valkyrie | 작성시간 08.05.21 짝짝짝~제트님 수고하십시요^^
  • 작성자서형운 | 작성시간 08.05.21 제트님 알라뷰 소머취~^^
  • 작성자이윤창 | 작성시간 08.05.21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조정기 | 작성시간 08.05.23 수고가 많습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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