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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청소년선도 계획

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08.03.09| 조회수29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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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래마을/이주용 작성시간08.02.25 요즈음은 뚝섬(구의동, 광장동등)에 모여서 다리 건너 강남까지 휘젓고 다닌다고 합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26 폭주족 문제는 장기적으로 접근해하고, 반듯이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합니다. 따라서 경찰은 단속의 권한만을 행사하고 다른 전문적 부서가 나서서 교육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중 중요한 것은 그들과 함께 폭주하며 놀아 줄 어른들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점차 해결됩니다. 우리의 부모님들도 우리를 어쩔 수 없었듯 우리들 역시 그들을 몽둥이로 다스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들을 사랑합시다! 단결!
  • 작성자 화랑 사단 작성시간08.02.26 Peter Kim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몽둥이로 폭주족을 없앨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폭주족의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예전에 장발단속을 하고 미니스커트 단속을 한다고 경찰나으리들이 가위와 줄자를 들고 다니며 난리 법석을 떨었지만 지금은 그런 법이 없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작성자 붉은10월 작성시간08.02.29 저..폭주족의 공간이라함은....정확히 무얼 말씀하시는건지?
  • 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3.11 답변이 좀 늦었군요.. 죄송하구요.. "폭주족 공간"이란: 차라리 현 폭주족의 문화를 덮으려 하지 말고, 오히려 밖으로 돌출시킬 수 있도록 도와 주자는 뜻입니다. 즉, 멍석을 깔아주자는 뜻으로 사회가 폭주를 사회 안에서 허용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여러 절차와 협의가 있어야 할 것인데 이는 시민과 나라가 나서야 될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Peter Kim칼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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