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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치안이 안전하다고?

작성자hyun|작성시간26.06.08|조회수33 목록 댓글 0

요즘 외국인들이 한국 보고 치안이 너무 좋다, 거리가 깨끗하다, 휴대폰을 아무데나 둬도 안 가져 갈 정도로 도둑이 없다, 새벽 3시에 나가도 안전하다 그러는데, 세상 참 좋아졌네요

 

80년대만 해도 한국의 위생상태?

당시 시외버스 터미널 공중 화장실 가보면 지금 사람들 기절 할걸?

똥이 넘쳐서 도저히 일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공중위생 형편없었고

 

또 당시의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중 하나가 여자들 납치 인신매매 였는데, 당시 새벽에 여자가 길거릴 막 돌아다녀? 아주 나 잡아가란 소리와 마찬가지 일 정도로 치안 매우 안 좋았고

 

90년대 말 까지만 해도 도심이던 시골이던 어디 으슥한 곳에 잘못 가면 별 동네 깡패 놈들 활개 치는 곳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2000년대 들어서 좀 나아졌고 2020년도 이후에는 그야말로 선진국 소리를 들을 만 할 정도인데

 

그런 거 보면 역시 사람이란 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범죄율이 낮아지는군요, 9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한국은 범죄율 매우 높고 치안도 좋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화성 연쇄살인사건도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이었고, 유영철 연쇄살인마도 2000년대 초에 벌어진 일 이었습니다!

 

내가 자라던 청년 시절(8~90년대)은 그저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 환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우리가 더 선진국이 되 버린 느낌이고, 청년기때 서방인들에 대한 열등감도 있었지만 지금 젊은 친구들은 그런 동경이나 열등감은 없을 듯 하군요~ 격세지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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