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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트110 이쁘네요

작성자hyun|작성시간17.07.29|조회수1,055 목록 댓글 6

채트110 이라는 언더본 모델이 출시 되었습니다


굉장히 클래식하고 이쁘네요


색상은 빨강, 초록, 회색 세가지 인데


빨강은 짜장오토바이로 너무 질려서 싫고, 회색이 맘에 드는군요


회색 채트110으로 돌아다녀도, 전혀 배달바이크 같지않고, 아주 클래식한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 눈을 신선하게 해줄겁니다


공식가격은 179만원 이지만, 좀만 있으면 인터넷 최저가 160 만원 정도면 살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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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hyu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7.30 실물이 훨신 이쁠겁니다~
  • 작성자먼지가되어 | 작성시간 17.08.02 원조 슈퍼커브보다 이게 더 원조같네요.ㅎㅎ 10여년전 클래식 붐일때 저 디자인으로 발빠르게 내놓았으면 우리 홍대 가이들 쥬드 갤랑 뭐 이런거 타다가 바퀴 깨지고 타이어 빠지는 고생도 안하고 효성에도 효자상품이 됐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20대 친구들 클래식스타일 많이 찾으니까 이번엔 마케팅 잘 하기를 빌어봅니다. 듣기로는 슈퍼커브처럼 롤러캠이 들어가고 dd110엔진 개량버전이라 내구성도 더 보강했다네요.
  • 답댓글 작성자hyu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8.02 네, 시승후기로는 마치 bmw 650 단기통만큼 나간다네요, 스타트가!! 고속빨은 없지만 ... 엄청 물건인가 봅니다

    누가 원조이던, 그저 좋은값과 성능과 디자인이면 그게 주인이라고 봅니다

    무신 원조 딱지 하나갖고 평생 주인노릇하려고 하면 안되겠죠 ... 좋은 물건 좋은 값에 만드는게 새로운 주인이죠~
  • 답댓글 작성자먼지가되어 | 작성시간 17.08.11 hyun 디자인은 그저 양념에 불과한 기계산업에서 실체 없는 근본 엄청 따져대는거 좀 그렇죠. 서양인들은 중국제던 대만제던 그냥 무슨풍 정도로만 여기고 가볍게 쿨하게 타는데 한국은 레트로바닥이든 할리바닥이든 너무 무겁습니다. 레트로쪽은 예전에 잡지에서 무슨 모즈인지 콰드로페니안지 바람을 잡아놔서 더 무겁습니다.ㅋㅋㅋ 전 그냥 오두바이는 가볍게 탈랍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hyu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8.11 먼지가되어 네, 역시 우리 먼지님

    도대체 오토바이를 타자는 거야, 별 쓰잘데 없는 네떼루나 껍데기를 타자는거야?, 니기미 금속에 불과한 물건에 무신 의미를 쓰잘데 없이 붙여데고 또 거기에 넘어가는 중생들은 또 머야?

    대형 오토바이 타고 다니다 보면 ... 이게 어느순간 지겨워 집니다 ... 토크빨도 이제는 더 의미도 없고,시속 200 이상 올려봐야 도로 차선만 빨리 지나가고

    오토바이재미라 할거 같으면, 바로 경량성에서 나오는 민첩함이 가미된 가속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여기서 민첩함이란, 천상 125~250 이상 넘어가면 아무리 깍아놔도 결코 가볍지가 않습니다, 배기량빨에 의한 가속은 그닥 큰 의미가 없죠 ... 공냉단기통250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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