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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쥬125가 이렇게 예뻣군요!

작성자hyun| 작성시간12.01.23| 조회수75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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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나단(한님) 작성시간12.01.24 제일 처음 국산 브이트윈을 경험케 했던 미라주125cc네요, 내수품인 제것은 디스크휠로 장착됐었습니다. 출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정말 예쁘고 소리 조용한 시트고 650mm의 편안한 두바퀴였습니다. 125cc 오링체인 구하기 조금 힘든 시절 체인 텐션 가드 조립을 잘못해 잡소리가 좀 있었습니다만...신차때 당일로 한계령을 찍고 올 만큼 내구력 좋은 오토바이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hyu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24 네, 저도 너무 크거나 무겁거나 화려하거나 그런건 체질적으로 별로 맞질않습니다

    걍 오토방구 생긴거 그대로 그 자체가 좋은거죠, 사진의 원형스러움이 좋다는 얘기죠 ... 가볍고 심플하고, 고장날 일도 없고

    초기형 아퀼라125의 스포크휠과 개방된(?) 정립식포크 라든가, 그리고 진고동색이 아주 조화롭군요

    v형 2기통이라 무지 정숙할거 같구요, 스포크라서 적어도 10kg 정도의 감량이 있어 동력성능도 좋을거라 봅니다
  • 작성자 중석 작성시간12.01.24 굴러가는데125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조나단(한님) 작성시간12.01.24 정말 기억에 남는 오토바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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