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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퀴 이야기

옛날 개인택시

작성자hyun|작성시간15.02.17|조회수851 목록 댓글 2

사진의 택시로 봐선 70년대 후반 같습니다 ... 근거는?, 브리사 택시의 뒷모습 테일 램프로 년식을 대강 알수 있군요

 

그때 개인택시들은 다 노란색 이었죠, 상태가 모두 다 깨끗하군요

 

포니도 이쁘지만, 저는 당시 브리사가 더 다부지게 생겨서 좋았습니다 ... 더 서민적 이라고 할까? ... 포니, 브리사 둘다 같은 사람이 디자인 한 차량이랍니다, 이태리의 쥬쟈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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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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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OWARD | 작성시간 15.02.17 포니와 브리사, 모습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둘 다 첫작품으로는 아주 잘 만들어진 차로 생각됩니다. 그덕분에 우리나라가 자동차 강국이 되었겠지요.^^
    자동차 왕국이라는 미국에 자동차를 수출하는 나라가 몇 안됩니다.
    한국 일본 독일 영국 이태리 스웨덴, 이 6개국 정도 인 것같아요.
    게다가 영국 이태리 스웨덴은 아주 소량 판매입니다.
    자랑스런 일이지요. ^^
  • 답댓글 작성자hyu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2.17 아, 그렇군요

    회사택시들과 달리 개인택시들이 관리가 잘된 편 이었죠

    코로나나 크라운 같은건 한국에는 씨도 마른거같고, 브리사는 아직도 여기저기 다니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그 만큼 차가 좋다는 거겠죠?

    브리사 중고가 옆나라 일본처럼 적당한 값에 나온다면 참 좋겠습니다~^^ ..... 미국에선 잘 계시죠? ... 이국이시지만 설 잘 보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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