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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resort 작성시간25.07.17 헐;; 정말요?? 무섭네요. 전번에 휴스턴총영사관이라고 나타나다니. ㅠㅠ.
전화를 받으면 위험한 세상이 되어 버렸으니 ㅠㅠ.
지난주, 은행에서 몇번 전화가 와 있었어요.(전화벨소리를 꺼놓고 살아서 전화온줄 모름. 가끔씩 확인만 할뿐).
그러다 다시 전화가 오길래, 조금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받았는데, 다행이 은행직원이 맞더군요. (동전이 집에 많아서 입금을 많이 했는데, 자기가 잘못 계산해서 돈을 더 입금 시켰다고 ㅎㅎㅎ 수정해야해서 연락을 했다고 하더군요. ),
은행에서 오는 전화도 받아야 할지를 걱정해야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으니 ㅠㅠ.
전화는 받지말고, 차라리 거래은행에 다시 전화를 해 보는게 더 안전할듯 싶네요. -
작성자 Oreo 작성시간25.09.21 저도 9월 17일, 18일에 휴스턴 한국영사관 이름의 전화를 받았어요. 법원에서 연락이 왔다고.. 오후 6시경에 전화가 와서 수상한 생각이 들어서 지금 몇시냐고 묻고 보이스 피싱 아니냐고 하니까 그럼 영사관으로 나오라네요. 총영사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머뭇거리다 대답하기에 그냥 끊어 버림. 혹시나 해서 번호를 보니 영사관 번호와 같더군요. 다음날 또 전화가 와서 다른이름을 대는데 목소리는 같은 사람. 영사관에 가니 보이스 피싱이라고 하심. 그런데 제 이름과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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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ristian 작성시간25.11.23 내 한국비자로 누가 불법입국을 했다고 "Suffolk county Police Department-5th Precinct" 이름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컴퓨터 사용중이어서 스피커폰으로 받았고, 컴퓨터 마이크로 녹을을 했습니다.
- 첫번통화:
https://drive.google.com/file/d/136meeb23tygtaxmoEQB9BeWlEcGJ9vPB/view?usp=sharing
- 보이스 피싱 아니냐고 여러번 얘기하고 끊었는데 다시 전화옴.
https://drive.google.com/file/d/1JO95EHF0sRL4obq6-VsPr28Atyf6AsMh/view?usp=sharing
- 전화화면 켑처:
https://drive.google.com/file/d/1D-msJfxnbXof2bHrkEUg4F8Jua50hw-Z/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