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짜내기.. 감사가 넘실넘실 넘쳤습니다
단순히 ‘감사합니다’로 끝나는 글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글들이라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딸아" 음성을 들으신 정란샘 💐
감사는 단지 ‘마음의 표현’이 아니라 ‘신앙의 고백’임을 글속에서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예온이 삶 속에서 얼마나 세밀하게 일하고 계신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매일의 순간, 숨쉬는 일상조차도 감사의 제목이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진석이 ❤️
아주 사소한 일 같지만, 지우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이 담겨 있었습니다.
올해 추수감사절을 맞아 우리 학생부가 반별로 감사의 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돌아보며 한 글자, 한 문장에 마음을 담아 썼는데요. 당연하게 지나쳤던 일상 속에서도, 감사할 이유가 얼마나 많은지 새삼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는 “건강함에 감사하다”고, 또 누군가는 “교회에서 예배드릴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모인 감사의 고백들이 하나되어, 하나님께 향한 찬양이 되고 향기로운 예물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아보고,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우게 하신 ㅈ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부가 늘 감사로 살아가는 공동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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