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2018년 4월 18일, 허포크님께서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
애증의 토익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쳐봤을 시험 토익.
요즘에는 토익으로 영어실력을 판단하기 어렵다고들 해서
여러 스피킹 시험도 많이 보지요.
주부이기에 아직 원서쓸 일은 없지만
주변에 취업 원서를 쓰는 사람들에겐 필수!
최근 지인 중에 공기업을 지원중인 사람이 있었는데
토익 점수 없으면 아예 이력서 자체 통과가 안된다고 들었어요.
토익에 대한 어느정도 불만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취업하려면 아직은 중요한 항목이라는 점...
다시한번 느꼈어요.
아기를 어느정도 키우고 나서는 다시 취업할 생각이 있기에
토익책을 펼쳤어요.
내가 예전에 풀던 문제집들보다
일단 예뻐요. 폰트도 마음에 들고요. (공부랑 무슨 상관이죠..?ㅎㅎ)
디자인이 심플하니 괜히 들고 다니며 나 공부하는 사람이야..
라고 무언의 메세지를 주고 싶어져요.
사이즈가 기존 소설책 크기보다 조금 더 큰 정도?
토익책하면 항상 크고 두꺼워서 내가방을 가득 채웠는데..
컴팩트해서 가지고 다니기 좋으네요.
유수연
뭔가 고유명사 같다
토익하면 절로 생각나는 이름...
토익 강의 17년차..
프로 토익러인가요..
토익 시장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아 있는 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셀프디스인진 몰라도..
늘 이런 일 했다 저런 일 했다 쑤시고 다녔기에
한 분야에서 꾸준히 계시는 분들 존경해요.
토익으로 유명해 졌지만
유명세로 다른 장르(?)에도 도전 가능 하실 것 같은데..
토익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이 있으실 것 같아요.
오랜만에 공부하려니 두근두근
문제 풀기전 고득점 전략에 초집중!
팟7까지 알짜팁 공개.
초심으로 돌아가서 팟1부터 팟7까지 정독했어요.
이것만 읽어도 950점 받을 수 있는 기분 뿜뿜
최근에 오픽 시험을 쳤어요.
영어시험 중 오픽은 형식이 정해져 있진 않아 자유로운 편이에요.
마음 가는대로 대답했지만 IH를 획득 했어요.
하지만 토익은 아니지요.
끌리는 대로 내가 추리하다가는
정답과 멀어져만 갈 뿐..
풀기전 꼭 집고 넘어갑시다.
멘붕이 왔습니다......
역시나
950......문제집이라서 이런거겠죠..
다 풀고 채점 했는데..
채점 한 것도 올리고 싶었지만
도저히 부끄러워서 올 릴 수 없었어요 ㅠㅠ
제 무능을 제대로 입증했어요..
어렵네요. 확실히..
긴가민가하는 게 많았고..
확실히 이거다 했던 것도 아닌경우도 많았고..
하지만 이 책으로 제 무능을 유능으로 곧 바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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