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영어에 대해서 기초가 있다고 생각하고
문법이나 단어몰라서 해석이 안되는 문제는 없어서
독학 2개월 동안 양치기로 문제만 풀면서 공부했는데
진짜 파트 5,6,7 다읽고 풀고
lc는 쉐도윙만 하면서 들리는 귀가 안뚫려서 안들리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시험 2번 정도 보니까 이렇게 해서는 절대 점수가 안오를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그렇게 생각든 이유가 타학원 1000제 문제집 난이도 어렵다고 하는
rc 시간안재고 그냥 다 읽고 풀면 400넘는데 시험장가서 풀면 신발사이즈 나와서
자괴감들어서 더이상 양치기로 문제도 풀기 싫고 너무 답답해서
학원을 가야하나 고민하는데 제가 경기도 외곽에 살아서 강남까지 편도 1시간반 걸리고
왕복 3시간 걸려서 시간이 너무 아깝고 근처 학원은 안가느니만 못할것 같고
그래서 이곳저곳 토익 공부방법 물어보고 하다가
유투브에 토익 무료강의나 한번 봐야겠다 해서
우연히 유수연쌤 강의를 그냥 봤는데 딱 하지말라는데로 제가 그렇게 문제를 풀고 있었더라구요
딱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하루에 유수연쌤 유투브에 올라온 강의만 10개 넘게 본것 같아요
전체 다본건 아니고 파트별 설명하는 것만 끈어서 봤는데
몇년전 구토익 때의 강의나 최근 강의나 파트별 공략법은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딱 한달동안 유수연쌤 강의노트로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인터넷으로 교재 주문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더이상 질질 끌지 않고 토익 졸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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