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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망과 다가오는 여러 이슈들...

작성자hacker-쿠앤크아빠|작성시간26.06.14|조회수29 목록 댓글 0

ING

1. 미국 경제 상황 및 인플레이션 압력

호조를 보이는 경제 성장세(GDP 2~2.5% 예상), 견고한 고용, 사상 최고치의 증시 속에서 호르무즈 해협 분쟁 우려 등으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며 미국 인플레이션이 3년 만에 최고치인 4.2%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올해 1차례(25bp) 금리 인상 및 내년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2. 신임 연준 의장 케빈 워시(Kevin Warsh)와 FOMC 전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으나, 신임 의장 케빈 워시가 다른 위원들(11명)에 맞서 홀로 금리 인하 표를 던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가오는 수요일 FOMC 회의에서 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나, 성명서 문구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조하는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방향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워시 의장은 '포워드 가이드런스(사전 안내)'를 선호하지 않으므로, 첫 기자회견에서는 향후 방향에 대해 확답을 피하고 양방향 위험을 모두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3. ING의 정책 전망: 장기 동결(Extended Pause)

ING는 연준이 단기적인 에너지 가격 급등을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당분간 금리를 현 수준에서 오랫동안 동결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고용 둔화와 실질 가계 소득 감소로 인해 결국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어 내년에는 금리를 정상화(인하)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4.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양적 긴축)

워시 의장은 현재 미국 GDP의 21% 수준(과거 5.5% 대비 4배 이상)으로 비대해진 연준의 대차대조표 규모를 줄이고 싶어 합니다.

이를 위해 약 4조 5,000억 달러 규모의 채권(모기지 채권 및 국채)을 매각하거나 특수목적법인(SPV)으로 이관하는 등의 대대적인 긴축 조치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낮은 정책 금리를 정당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외환 시장(FX) 영향

미 달러화(USD): 매파적 연준 성향과 견고한 미국 경제 지표에 힘입어 당분간 강세(강달러)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EUR/USD는 다시 1.15 달러 선을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엔화(JPY): 일본 은행(BoJ)이 금리를 1.00%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심각한 마이너스 실질 금리 상태여서 엔화는 취약합니다. FOMC가 매파적일 경우 USD/JPY 환율이 다시 160엔을 돌파하며 일본 당국의 시장 개입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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