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시 중동 재건 사업은 한국 EPC 기업에 긍정적 기회 (JPM)
1. 한국 정부의 중동 재건 참여 의지 및 자금 조달 효과
• 미국이 이란을 위한 약 3,000억 달러 규모의 재건 기금 조성을 고려 중인 가운데, 한국 정부가 중동 재건 계획 참여에 관심을 표명
• 대형 해외 프로젝트는 자금 조달원과 EPC 수주 기회가 밀접하게 연계된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되므로, 정부가 금융 지원에 적극 나설 경우 한국 EPC 기업들의 수주 가시성이 대폭 향상될 것
• 이전에는 중국 및 인도 기업과의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우려가 있었으나, 정부의 자금 지원이 동반된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어
2. 재건 사업 수주 시 마진 개선 및 리스크 축소 요인
• 재건 기금을 기반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될 경우 발주처 리스크(대금 미지급 위험 등)가 낮아져
•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할 때 비용 보전형 계약 구조로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 마진 확보에 유리
• 기존 자산의 재건 또는 확장 프로젝트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단순 신축에 비해 프로젝트 집행 리스크가 줄어들어
3. 주요 수혜 기업 및 투자 의견 유지
• 중동 지역에서 검증된 트랙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재건 사업의 핵심 수혜가 예상되는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 현대건설은 석유화학 및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어
•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기자재 공급 및 EPC 작업 분야에서 우수한 입지를 확보
• 최근 단기 원전 수주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더불어 이번 중동 재건 관련 수주 기회는 기업들의 파이프라인을 더욱 넓혀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