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언에 나타난 인류의 역사 / 김대성 목사 / 2026년 연합 특별 전도부흥회 1
아, 제가 오늘 이 시간에 이 자리에 서기까지 하나님께서 섭리하시고 인도하신 줄 믿고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부족한 사람을 남가주 연합 장로교회에서 이렇게 두 번째로 초청해 주셔서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를 위해서, 제가 많은 집회를 다녀봤지만 이번 집회만큼 광고와 홍보를 많이 한 집회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부담이 많이 됩니다. 어쨌든 감사드리고, 오늘부터 한 주일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때 성령께서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에 충만히 임하셔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분명하게 깨닫고 주어진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는 있지만, 순종하는 일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면 사람이 변화가 돼야 됩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좀처럼 변화가 되지 않는 근본 이유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번 기간에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지만, 제가 이전에는 요청이 있어서 그렇기도 했지만 주로 예언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예언을 중점적으로 하지 않고,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그 귀하신 섭리와 원리 이런 것들을 제가 좀 근본적으로 연구를 해서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에는 구원받은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이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문제들을 한 주간 동안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집회의 전체 제목이 '역사의 종말에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성경 구절을 먼저 두 가지 보겠습니다.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이 역사의 마지막에 살아남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여기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제목과 관련시키면 이 사람들이 바로 종말에 살아남을 자들입니다.
그런데 역사의 종말에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에 대해서 요한계시록 12장 17절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여기서 용은 사탄을 가리키는 것이고, 여자는 교회를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사탄이 교회에 분노하여 돌아가서, 타락하고 배도한 역사의 마지막 시대 그 교회의 남은 자손과 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남은 자손은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성경 여러 구절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특별히 종말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계시록 12장 17절의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고 하는 말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을 사탄이 공격하기 때문에 그들은 참 하나님의 백성이고, 그 참 하나님의 백성들은 아버지의 뜻대로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역사의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사탄의 마지막 공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온갖 유혹과 핍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을 사탄은 잔인하게 핍박할 것이고, 그러한 핍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사탄은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종말을 사는 그리스도인들, 그 백성들을 향해서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죽을 각오를 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자들은 살아남을 것이고, 살려고 타협하는 자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법칙입니다.
사탄이 인간을 미혹하고 유혹해서 파멸로 끌어가는 사탄의 전략을 간단하게 한번 그림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신이 존재합니다. 종교가 아무리 많아도 신은 둘입니다. 거짓된 사탄이 있고, 참신이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외에 모든 다른 잡다한 종교들이 모양은 다르고 형태는 다르고 가르침은 다를지라도, 그 밑의 뿌리는 하나입니다. 그것은 사탄입니다.
사탄이 어떻게 인간들을 미혹하는지 아주 상식선에서 그림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무신론입니다. 신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그래도 신을 믿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잡신을 만들어서 각기 다른 민족이나 종족이나 나라에 따라 다른 종교들을 만들어 사탄이 미혹합니다.
(잠시 물을 마시며)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집사님들께서 여기 컵에다가 물을 좀 담아 주세요. 이렇게 병째 마시는 게 좀 보기가 그렇습니다.
자, 무신론에도 넘어가지 않고 잡신에도 넘어가지 않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존재할 때 사탄은 어떻게 이들을 미혹할까요? 하나님을 믿기는 믿되, 잘못 믿도록 오류를 만들어 퍼뜨리는 것입니다. 지금 이 온 세상의 기독교 안에 성경과 다르고 맞지 않는 수많은 오류들이 섞여 있습니다. 그것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믿는 신앙이 정말 성경에 맞는가, 성경에 충실한가 이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마음속에 정말 진리를 찾고자 갈급하는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마음속에 정말 진리를 갈급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깨달은 바 말씀대로 살기로 갈망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진리를 만나게 하십니다. 이것은 교파를 초월한 것입니다. 어느 교파에 있든지 어떤 신앙을 하든지 간에, 그 마음속에 진리를 찾고자 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마침내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아멘.
여러분께서 정말 올바른 신앙을 하시기를 원하시면, 늘 성령께서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나 들을 때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방송을 통해서 설교와 강의를 전하다 보니 꽤 많은 사람이 듣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이 옵니다. 상담을 해 보면 거의 100% 공통점은 평소에 진리를 찾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날 수가 없었다는 거예요.
진리는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고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은 그렇게 감성적으로만 임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성령은 우리의 지성에 역사하시고 우리의 심령에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옳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그런데 오류에 넘어가지 않고 그런대로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탄이 그런 사람들을 가만히 둘 리가 없습니다. 진리는 알고 믿으면서도 교회 안에서 늘 불화를 일으키는 교인들이 있습니다. 진리는 알고 있지만 불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 성경의 진리를 알고 깨닫지만, 선별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자기가 하기에 좀 불편한 것들은 안 합니다. 불순종하는 교인들입니다.
그리고 딱히 불화를 일으키지도 않고 그렇게 나쁜 사람처럼 보이지도 않는데, 아주 세속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 놀이 좋아하고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좋아하며, 텔레비전은 하루에 몇 시간씩 보면서 기도는 한 3분만 하는, 그렇게 세속화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깨달은 바 진리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남은 자손'이 있고, 이들을 계시록 12장 17절에서는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인간을 미혹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둘째는 하나님을 믿되 잘못 믿게 오류를 심고, 그다음에는 진리를 깨달았지만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탄이 인간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어떤 사람들이 사탄에게 편하게 넘어갈까요? 결과적으로 점선을 쭉 따라가 보시면, 그 오류와 불화와 불순종과 세속화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은 결국 사탄의 밥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어디에 속해 있는지 이 시간에 위치를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바라기는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은 저 노란색 땅, 즉 '남은 자손'에 계시기를 바랍니다.
사탄은 이 마지막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가면 그들이 이들을 핍박하고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자들이 이 마지막 사탄의 공격과 핍박에서 살아남으려면 죽을 각오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넘어갑니다. 이번 집회 기간에 우리가 남은 자손으로서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아야 되며,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는지 이러한 문제들을 좀 상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이 사람(화면의 인물)은 이름을 써 놓지 않아도 다 아는 사람이죠? 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입니다. 저 사람은 항상 머리카락 때문에 사람들이 금방 알아봅니다.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 "Insanity is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다 영어 하시는 분들이니까 뜻을 아시겠지만, 번역하면 이런 뜻입니다.
> "미친 짓이란 매번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맨날 똑같은 것을 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늘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영적으로 해석하면, 현재 나의 삶을 지배하는 생각과 살아가는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현재보다 더 나은 상태로 변화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변화라는 것은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습관의 열매'입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이 항상 아버지의 뜻을 찾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연습을 하며, 날마다 우리의 생활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생활로 서서히 바뀌어 갈 때 그것이 변화이고 그것이 성화(聖化)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 성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고, 변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아직 거듭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어떤 변화되어 있는 고상하고 높은 상태만을 가르치는 게 아닙니다. 거듭났다는 말은 영어로 아주 심플합니다. 그냥 'Born Again'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새 출발하는 것이 거듭남입니다.
그 거듭났다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늘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성령의 능력을 빌려서 그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서 변화되어 가야 합니다. 그것이 거듭난 열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우리의 삶의 모델이신 예수를 조금씩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 자들이 마지막에 살아남는 것입니다.
이번 기간 동안 구체적으로 그리스도인이 어떤 원리로 구원을 받아서 거듭나고, 거듭난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다가 마침내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만나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인지, 그 대략적인 혹은 세부적인 역사와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한 주간 동안 공부를 하겠습니다.
오늘 첫째 날은 성경에 예언된 인류의 역사를, 성경 전체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공부하겠습니다.
내일 저녁에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신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오늘 강의 마지막에 왜 신앙의 초점이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인가 설명을 간단하게 드리고 내일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원래 광고에 나간 대로는 다른 제목이었는데 좀 바꿨습니다. 목요일 날 할 것을 수요일로 당겨서 '인간에게 영생이 어떻게 가능하냐?'를 다루겠습니다. 사람이 어떤 원리로 영생할 수 있고 영생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문제는 기독교인들에게 상당히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그다음에 목요일 저녁에는 '기독교 신앙의 세 가지 본질'이라고 하는 주제로, 실제 그리스도인이 살아갈 때에 무엇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또 연구하고 살아야 될지 그 문제를 다루겠습니다.
그다음에 금요일 저녁에는 '우리는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가?'를 다루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굉장히 혼란하고 복잡하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불확실하고 불안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달할 것이며, 이 로봇이 나와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어갈 것인가, 또 지금의 화폐가 과연 얼마나 오래갈 것인가 자꾸 화폐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게 왜 그러며 지금 어떤 상태까지 왔는가 하는 현상적인 문제들과 함께, 이러한 세상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적 자세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다루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 날 안식일 오전 예배 시간에는 예수님의 재림 이후에 전개될 아주 세부적인 마지막 역사와 지구가 어떻게 완전히 회복되는지 요한계시록 20장을 중심으로 이 문제를 다루겠습니다.
그리고 오후 집회에서는 인류 역사의 치열한 '선악의 대쟁투'를 다루겠습니다. 이 세상의 역사와 성경의 역사를 정확하게 바라보고 진단할 수 있는 기초는, 이 세상의 모든 진행된 일을 선악의 싸움이라는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선악의 싸움의 깊이 있는 본질은 경배 논쟁이고, 이 경배 논쟁과 함께 경배의 대상과 경배일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문제는 토요일 오후에 하겠습니다.
오늘 첫날이라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
'성경에 예언된 인류의 역사', 제가 이번 집회의 중요성을 상당히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이 제목 하나하나와 관련된 의미 있는 그림을 직원들에게 시켜서 합성해 만든 것들입니다. 여러분이 그림을 보면 제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예언된 역사를 보면 구약 역사의 초점은 예수님의 초림과 십자가 죽음이고, 신약 역사의 초점은 재림입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인은 초림과 재림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가져야 신앙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42장 3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상당히 많은 분들은 저런 성경 구절이 있었나 할 정도로 잘 찾지 않는 구절입니다. 여기에 '갈 길'과 '할 일'이 나옵니다. 이 갈 길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이 세상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말하는 것이고, 할 일이라는 것은 이런 역사적 과정을 지나가고 있는 오늘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살아야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갈 길과 할 일은 하나님께서 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답을 주실까요? 아모스 3장 7절에 보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우리의 갈 길과 할 일을 좀 더 쉽게 풀면 이 세상 역사가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어디로 갈 것인지, 이러한 역사적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그 할 일을 선지자들을 통해서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시대마다 그 시대에 필요한 예언과 함께, 그 시대에 필요한 성도들의 삶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선지자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그 갈 길과 할 일이 예언에 나타나 있습니다. 선지자들은 항상 예언을 합니다. 될 일을 미리 말하고, 그것은 정확하게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예언을 통해서 우리의 갈 길을 찾아야 가장 안전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가 성경 예언은 봉해진 책이라고 가려놓고 예언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예언을 봐도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연구를 해도 앞뒤가 맞지 않게 가르칩니다. 오늘날 개신교회가 소위 그들 스스로 이단이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교인들을 빼앗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목사님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구원파에 그렇게 많은 교인들이 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기성 교회가 구원에 대하여 구원파만큼 확실하게 못 가르치니까 그리로 간다는 겁니다. 신천지로 왜 그렇게 많이 가느냐 하면, 기성 교회가 신천지만큼 예언을 깊이, 계속해서 정확하게 가르치지 않으니까 예언에 대해서 궁금해하던 사람들이 그리로 간다는 것입니다.
제가 신천지가 예언 해석하는 것을 대략 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만이 씨가 앞에서 강의하는 것을 바로 앞자리에서 들어보기도 했습니다. 허망한 이야기들입니다. 상징으로 가득 차 있는 계시록을 전부 다 문자적으로 해석해 가지고 신천지 교회에다가 껴 맞춥니다. 벌써 빗나갔죠. 14만 4천 명이라고 신천지가 그렇게 시작했는데 대구에만 해도 14만 4천이 넘습니다. 그것은 전혀 맞지 않는 것입니다. 똑바로 알아야 됩니다.
이번 기간에는 제가 간간이 예언 말씀도 곁들여서 하겠습니다. 제가 이 예언 강의를 주로 많이 하기 때문에 여러 목사님들로부터 예언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옵니다. 그리고 인사도 많이 받습니다. 신학교에서 예언도 안 배웠고 교인들에게 가르칠 재료도 없어서 이 책 저 책 들춰보고 이 강의 저 강의 들어보았지만, 헷갈려서 이해가 잘 안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창세기 3장 15절로 시작을 해서 예언을 강의해 나가는 그 모든 과정을 보면서 아주 확실하게 깨달았다는 감사의 인사가 옵니다. 제가 그 예언 강의를 이번에 다 하지는 못하지만, 여러분이 들으실 수 있도록 영상으로 기회를 다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요즘 인공지능(AI)이 자꾸 이래라저래라 방향을 제시하는데 여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분명히 예측하고 예상하기로는, 이 세상의 모든 도구들, 인간이 만들어내는 모든 도구들은 결국 사탄이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AI가 상당히 답을 잘 내고 신뢰를 얻어가고 있지만, 일단 AI가 신뢰를 얻은 다음에는 사탄이 엉뚱한 말로 끌어가도 신뢰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AI를 너무 믿지 마시고 간간이 활용하시되, 정신 차리고 보셔야 합니다. 세상이 그런 세상이니까 안 볼 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자, 예언에 대해서 이 말씀을 잠시 보겠습니다.
> "크신 지존자께서 영원한 과거로부터 영원한 미래에 이르기까지 예언의 사슬을 하나씩 연결시키면서 당신의 말씀 가운데 설정해 놓으신 역사는, 시대의 진행 과정에서 오늘날 우리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예언을 통해 알려주며, 또 장래에 무엇을 예측할 수 있는지를 말해 준다."
그동안 역사를 보면 예언은 정확하게 해석되고 정확하게 성취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은 예언을 통해 장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언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 "현재까지 일어나리라고 예언된 모든 사건들은 지나간 역사의 페이지를 봄으로 그 성취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로써 우리는 장차 올 모든 사건들도 그 차례대로 성취될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예언을 공부해 보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복잡하고 이상한 현상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확하게 보입니다. 또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나 암호화폐 같은 경제 문제들도 요한계시록에 비추어 보면 정확하게 그것이 무엇을 위해서, 어떤 목적을 위해서 진행되고 있는지 보입니다.
그래서 예언은 마치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다고 베드로 사도가 말했습니다.
>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베드로후서 1:19)
샛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속에 확실히 깨달아지기까지 예언의 말씀을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언은 비유하자면 내비게이션과 같은 것입니다. 길을 잘 모르지만 목적지를 쳐 놓으면 정확하게 안내하듯이, 우리가 목적지를 하늘로 정하고 예언의 내비게이션을 따라서 가면 정확하게 하늘까지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예언의 기능입니다.
그러면 이제 성경 전체를 요약해서 인류 구원의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전반적인 개념을 잠깐 정리하고 계속하겠습니다. 성경 전체는 이런 것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인류 구원 계획은 환상이나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고, 역사적 시간과 공간 속에서 현실적으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시간 속에서, 공간 속에서 이 일이 이루어지고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세상에 직접 내려오셨습니다. 세상에 이런 신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러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셋째, 사탄은 하나님께서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내려보내시고 인간을 구원하시는 그 모든 구원의 사역을 방해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하기 위해서 이 세상의 권력을 이용합니다. 자기가 직접 나타나지 않고, 이 세상의 악의 세력들을 이용해서 교회와 성도를 핍박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사탄이 누구를 통해서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인간들을 파멸로 끌어가는지, 그 사탄의 모든 전략이 예언 속에 다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언을 모르면 악의 세력이 나와서 무슨 일을 해도 잘 분별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언을 깊이 연구해야 합니다. 정확하게, 자세하게 예언을 알아야 길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언을 통해서 갈 길을 분명히 이해하고 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으면, 그 깨닫는 대로 목숨을 걸고 순종하는 자들이 바로 살아남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하나님께 갈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예언을 계속 강조했기 때문에, 혹시 성경의 중요한 예언의 흐름을 영상으로라도 공부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주로 하는 예언 세미나의 제목들을 모아두었습니다. 그걸 제가 하나로 묶어 놨기 때문에 카톡을 통해서 한 번 딱 클릭하면 개인적으로 다 들어가도록 장치를 해 놨습니다. 혹시 여기 참석하신 분 중에 이 예언을 좀 정확하게 연구하기 원하시면, 오늘이나 내일이라도 쪽지에다가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 주십시오. 그분들에게 다 이 예언 공부할 수 있는 영상 내용을 한꺼번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자, 성경에 기록된 예언 중에 '최초의 역사 관련 예언'이 있습니다. 성경의 다니엘이나 요한계시록만 예언이 아니고 성경 전체의 약 3분의 1이 예언적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할 것이다", "~하게 될 것이다"처럼 미래형 문장은 다 예언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핵심 예언은 창세기 3장 15절에 나옵니다. 이 창세기 3장 15절을 제대로 이해해야 성경 전체가 이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이 말씀을 먼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그림은 그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묘사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인간이 타락하고 죽을 것 같은 불안감과 수치심 등 여러 복잡한 느낌을 가지고 나무 뒤에 숨어 있을 때 하나님이 나타나신 장면입니다. "아담아, 너 왜 그러고 있느냐? 선악과를 먹었느냐?" 하니 아담이 대답합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하와가 주어서 먹었습니다." "하와 너는 왜 먹었느냐?" 하니 "뱀이 주어서 먹었습니다"라고 합니다. 다 핑계 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뱀에게는 "너 왜 그랬느냐?" 하고 묻지 않으셨습니다. 묻지 않으시고 하와의 말 다음에 저주하는 사건이 있었고, 이어 창세기 3장 15절을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내가'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지금 뱀(사탄)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뱀은 그 속에 사탄이 들어갔거나 사탄이 변장한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뱀이 말을 하는데, 원래 뱀은 말을 못 합니다. 뱀이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탄이라는 뜻입니다. 사탄에게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여기 나오는 단어들이 전부 다 상징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은 이게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우선 형식적으로 보면 두 편이 있습니다. 여자와 여자의 후손이 한 편인 것 같고, 사탄과 뱀의 후손이 한 편인 것 같습니다. 양편으로 나와서 싸우는 것입니다.
그럼 저기 나오는 상징적인 용어들은 무슨 뜻일까요? 아주 어렵고 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얼마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내가:** 하나님이십니다.
* **너:** 사탄입니다. 뱀으로 변장했거나 뱀 속에 들어가서 말하고 있는 사탄입니다.
* **여자:** 여자가 성경에서 상징적으로 쓰일 때는 하나님의 백성 혹은 교회를 가리킵니다. 구약의 여자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고, 신약의 여자는 하나님의 백성 교회와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사탄과 교회가 대립해서 싸울 것이라는 말입니다.
* **너의 후손:** 이 세상에서 사탄의 일을 대행하는 모든 악의 세력이 너의 후손입니다.
* **여자의 후손:** 성경의 모든 족보는 남성 위주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다 여자가 낳았는데 자꾸 남자가 낳았다고 하는 것은 모든 이스라엘의 족보가 남성의 씨에 의해서 이어져 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여자의 후손'이라고 나옵니다. 남자의 씨와 상관없이 태어난 딱 한 분이 계십니다.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약의 여자 이스라엘의 혈통을 통해서, 남자와 상관없이 처녀를 통해 태어난 분은 딱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후손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너의 후손(이 세상의 악의 세력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대항해서 싸울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 세상의 악의 세력에 의해서 마침내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싸움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자의 후손은 사탄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고, 사탄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 머리와 발꿈치가 대비되었을까요? 이 싸움의 결말에서 사탄이 머리를 상한다는 것은 완전히 멸망해서 없어진다는 뜻입니다. 반면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께서 발꿈치를 상한다는 것은 일시적인 상처를 입겠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지만 다시 살아나셨고 성천하셨기 때문에 그것은 일시적인 상처입니다.
그래서 선악의 싸움이 이렇게 시작된 것입니다. 교회와 예수님은 선(善)이고, 세상과 사탄은 악(惡)입니다. 싸움의 결과 여자의 후손은 발꿈치를 상했고 사탄은 머리를 상했으니 누가 이겼습니까? 교회와 예수님이 이긴다는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이 세상의 악의 세력이 아무리 크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공격한다 할지라도, 고생은 하지만 이깁니다.
그래서 성도의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지금 고생하고 힘들고 그렇게 어렵지만, 때로는 죽음의 위험까지 가고 순교도 당하지만 마침내 이길 것이니까 끝까지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창세기 3장 15절은 이런 내용입니다. 사탄과 교회는 적대감을 가지고 싸울 것이다. 사탄을 추종하는 세상의 악의 세력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싸울 것이다. 사탄 너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것이지만 예수는 부활할 것이다. 그러나 사탄 너는 마침내 영원히 멸망할 것이다. 이 말씀입니다.
여기에 의해서 이 세상의 역사가 선악의 싸움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창세기 3장 15절을 풀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을 다 펼쳐 놓으면 성경 전체가 되고, 성경을 압축해서 한 구절로 만들면 창세기 3장 15절이 됩니다. 이것을 알아야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성경을 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는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이 있습니다. 여기 '약'이라는 것은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두 개의 약속입니다. 내용은 인류의 구원자 되신 여자의 후손과 관련된 두 개의 약속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두 개의 약속인 것입니다.
이 약속의 초점이 무엇일까요? 구약은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까? 창세기 3장 15절에 예언된 여자의 후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죄를 해결하시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에 의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발꿈치를 상하신 것입니다. 십자가 희생으로 발꿈치를 상하셨고,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또 하나 하고 가셨습니다. 그 약속이 바로 신약입니다. 무슨 약속입니까? "내가 다시 오겠다"라는 약속입니다. 성경 전체에서 이 두 번째 약속이 성취되는 순간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의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살 것이냐, 영원히 죽을 것이냐가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다시 요약하면, 예수님의 초림의 목적은 죄로부터 인간을 구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재림의 목적은 죄로부터 구원은 받았으나 이 죄악 세상에 살고 있는 자들을 데리러, 구출하러 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는 다 예수님에 대한 약속입니다. 오시겠다는 것과 다시 오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한복음 5:39)
아멘. 여러분, 성경을 정확하게 잘 모르면 예수님도 모르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고 '주여 주여'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주여 주여' 하려면 성경을 깊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한 주간 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저는 그동안 기도하며 양심적으로 연구한 성경의 많은 내용들을 여러분에게 가급적 많이 털어놓고 가려고 합니다. 저도 구원받아야 할 한 인간이자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더군다나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잘못 가르치면 저도 망하고 듣는 사람도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성경을 연구할 때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이 올바로 이해되고 가르쳐지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이 정말 생명이 되어서 사람을 살리는 기별이 되도록 늘 두려운 마음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도 구원받아야 될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한 주간 동안 가급적 여러 가지를 나누고 가려고 하니, 시간이 조금 지나도 자꾸 시계 쳐다보지 마시고 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급하게 가셔야 될 분들은 조용히 가셔도 제가 왜 가냐고 안 할 테니까 알아서 하십시오.
성경 전체는 상당히 대칭적인 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의 첫 두 장(창세기 1~2장)은 창조에 대해서 나옵니다. 마지막 두 장(요한계시록 21~22장)은 새 하늘과 새 땅, 즉 재창조가 나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창조가 되었는데 끝에 가니까 다시 만듭니다. 구도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창세기 3장에서 죄가 시작됩니다. 이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창세기 3장 15절이 선언된 것입니다. 끝에서 세 번째 장인 요한계시록 20장에 가면 사탄이 잡히고 결박되어 죄가 끝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3장에서 죄가 시작되었는데 계시록 20장에서 죄가 끝났습니다. 그러면 창세기 4장부터 요한계시록 19장까지는 무슨 이야기일까요? 다 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죄가 시작되었고 여기서 끝났으니 그 사이의 모든 이야기는 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시작된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한 선악의 대쟁투로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시작된 죄는 초림으로 해결되었고, 그다음 재림으로 끝납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구도입니다. 이것을 알고 성경을 읽어야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 선지서, 사복음서가 다 꿰어져서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 보면 이 죄악의 역사가 네 단계로 설명되어 나옵니다. 이걸 제가 일일이 다 설명해 드릴 시간은 없고, 이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번호를 적어 놓으시면 해석한 강의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 선악의 싸움의 네 단계는 계시록 12장에 여자와 용의 싸움으로 나옵니다.
* **1단계 싸움:** 계시록 12장에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천사장 루시엘(루스벨)이 하나님에 대하여 반역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래서 첫째 싸움은 미가엘과 용의 싸움으로 나옵니다. 이 싸움에서 마침내 용과 그의 사자들이, 즉 루시엘의 미혹에 넘어간 천사의 무리들이 하나님의 보좌 곁에 있을 곳을 얻지 못하여 쫓겨났습니다.
쫓겨난 다음에 창조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순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루시엘이 그의 동료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난 후에 창조가 있었습니다. 그 간단한 이유는, 사람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 타락을 안 했다면 자식을 낳을 때 해산의 고통 없이 낳았을 것입니다. 범죄함으로 인해서 잉태와 해산의 고통이 가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담과 하와는 아기로 창조되었을까요, 성인으로 창조되었을까요? 성인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창조되자마자 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건강한 성인이 정상적으로 생활하면 1년 안에 자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타락할 때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창조된 지 1년도 안 되어서 사탄이 들어왔다는 것이고, 그전에 사탄은 이미 타락해 있었다는 것입니다.
창조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창세기 3장에 인간이 타락하는 역사가 나오고, 이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이 약속됩니다. 이 여자의 후손은 이제 두 번째 사탄의 공격 대상이 됩니다.
* **2단계 싸움:** 예수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에 일어나는 치열한 전쟁입니다. 여러분이 이 단계를 제대로 알아야 성경이 이해됩니다. 사탄은 예수가 태어나기 전부터 예수를 공격했습니다. 어떻게 공격했는지 아십니까? 여자의 후손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혈통을 통해서 태어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태어나기 전에 이스라엘을 완전히 전멸시켜 버리면 예수가 나올 혈통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전체를 통해서 이방의 여러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그렇게 못살게 굴고 다 죽여 버리려고 한 것은, 사탄이 이스라엘을 완전히 죽여 버려야 예수께서 못 오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의 예로, 애굽에서 바로가 나와서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 속에서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다 죽여 버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이 구속의 역사를 알고 이야기를 읽어야 이해가 됩니다. 그냥 바로가 갑자기 생각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우리한테 덤빌 것 같다" 하고 한 게 아닙니다. 남자아이를 다 죽이면 여자만 남고, 여자만 살다 보면 어떻게 됩니까? 멸종이 됩니다. 그러면 여자의 후손이 올 길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사탄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을 가지고 성경을 비추어 나가면 정확하게 풀어집니다. 왜 앗수르, 바벨론, 메디아-페르시아, 헬라, 로마 같은 제국들이 하필 그 조그만 나라 이스라엘을 그렇게 못살게 합니까? 그것을 다 없애 버려야 예수가 안 나오는 것이고, 예수가 안 나와야 자기 머리가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다 풀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자마자 헤롯을 통해 죽이려고 했던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속 계획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습니다. 사탄이 아무리 별의별 수단을 다 써도 교회와 성도들이 상처는 입을지언정 절대로 교회는 지지 않고 성도들은 멸망하지 않습니다. 마침내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신 중에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문이 열린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 **3단계 싸움:** 그다음 이 땅에 교회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세 번째 싸움입니다. 이 땅에 교회가 탄생할 때 사탄은 이 교회를 격렬하게 핍박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로마 제국에 의해서 죽었는지 모릅니다. 교회를 핍박하는 역사를 보면 두 단계로 진행되었습니다. 1단계에서는 세상의 로마 제국에 의해서 교회가 핍박을 받았고, 313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 자유를 선포하면서 교회의 핍박은 멎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점점 비대해지고 세속과 타협하고 재산이 늘어났으며, 성직을 사고팔면서 극도로 타락한 상태에서 로마 교회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타락한 로마 교회가 천 년 이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왜곡시키고 짓밟고 비틀어 놓아서 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빛을 잃어버리는 암흑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로마 교회에 의해서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1798년 프랑스 군대에 의해 당시 교황인 비오 6세가 잡혀가서 죽음으로써 하마터면 꺼져 버릴 뻔했던 진리의 교회가 다시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7절은 여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보기에 다 이겨놓은 싸움인데 자꾸 지는 것입니다. 이 선악의 싸움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악은 언제나 이길 뻔하다가 지고, 선은 언제나 질 뻔하다가 이깁니다. 아멘. 이것이 법칙입니다. 3단계를 거치면서 교회가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용이 분노하여 여자에게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과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보시면 계시록 12장 17절이 끝남과 동시에 13장 1절이 시작됩니다. 바다 모래 위에 섰다고 끝난 뒤, 13장 1절에서 바다에서 짐승이 하나 올라옵니다. 그게 다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바다에서 올라온 첫 번째 괴상한 짐승은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아서' 다시 이 땅에 태어나 세상을 지배하게 될 교황권을 가리킵니다. 성경 예언을 해석할 때 다니엘 7장의 '작은 뿔'과 계시록 13장의 이 '첫 번째 짐승'을 잘못 해석하면 성경은 다 빗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의 강의를 들어보면 이 부분을 제대로 못 하기 때문에 예언이 다 빗나가는 것입니다.
사탄이 바다 모래 위에 서서 여자의 남은 자손을 공격하기 위해 이용할 세력이 바로 바다에서 올라온 복잡한 짐승, 즉 다시 살아난 교황권입니다. 그러나 이 교황권은 큰 입이 있어 말을 하고 힘을 쓰지만 무력이 없습니다. 말을 하다가 안 들으면 무력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두 번째 나온 짐승이 새끼 양같이 생겼으나 용처럼 말하는 세력입니다. 그것이 미국 아닙니까? 지금 미국을 보면 완전히 용처럼 말을 하며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양쪽의 싸움이 마지막 싸움입니다.
여기에는 두 깃발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계명을 거스르는 선데이(일요일)의 깃발이고, 남은 자손 편에는 하나님의 계명에 명시된 안식일의 깃발이 걸려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느냐 일요일을 지키느냐 하는 것이 큰 중요한 문제 같지도 않고 차이가 나 보이지 않지만, 이 역사의 종말에 가면 모든 전쟁의 결말은 '경배 싸움'의 결말입니다. 계시록 13장에 이 두 번째 나온 짐승이 온 땅을 향해서 첫 번째 나온 짐승인 교황권에게 경배하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교황의 권세에 굴복하고 경배하여 교황의 말을 따르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천주교는 별도의 십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십계명 셋째 계명에 "주일(일요일)을 지키고"라고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두 계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십계명이 존재하고 천주교회의 십계명이 존재할 때, 마지막 때에 누구를 경배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할 것인가, 교황권에 굴복해서 그 말을 들을 것인가. 싫든 좋든 두 경배 대상이 있고, 경배 대상이 있으면 경배일이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인(Sign)은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입니다. 반면 교황권을 경배하는 경배일은 천주교의 어두운 역사를 통해서 변경된 선데이(일요일)입니다.
여러분, 일요일은 태양신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천주교 성당에 들어가면 태양을 상징하는 심볼이 수없이 많습니다. 이것은 태양신에서 나온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주교가 태어날 때의 태생을 아셔야 합니다. 천주교는 기독교에다가 이방 종교인 태양신 종교, 그리고 로마 정치 이 세 가지가 합쳐져서 가톨릭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톨릭 안에는 태양신에 관련된 수많은 의식과 심볼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경배 싸움의 종점에 가면 경배 대상이 둘로 나뉘고 경배 날짜가 둘로 나누어질 때가 옵니다. 그때가 되면 이 세상 모든 인간의 운명은 어느 신을 경배하느냐에 따라서 둘로 나눠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악의 싸움의 네 단계 진행 상황입니다. 일요일은 인간의 전통이고 안식일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여러분이 사실을 머리에 새겨 두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이 말하는 예언의 역사는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믿든지 안 믿든지 이렇게 흘러갑니다.
자, 이것을 창세기 3장 15절과 함께 한꺼번에 설명하겠습니다.
여자가 있습니다. 구약의 여자 이스라엘이 있고 신약의 여자 교회가 있습니다. 그다음 여자를 핍박하는 뱀의 세력, 즉 악의 세력인 나라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첫 번째로 공격한 나라는 애굽입니다. 그다음이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제국입니다. 여러분, 로마 제국의 위치를 잘 보십시오. 로마 제국은 구약의 육적 이스라엘도 핍박했고, 여자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으며, 신약의 여자 인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하나님을 적대하는 세력의 가장 대표적인 이름이 로마입니다. 로마 제국과 로마 교회입니다.
1995년인가 미국 타임지 표지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쿠바와 미국 간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한 후, 표지 사진과 함께 그에 대해 말하기를 "더 뉴 로먼 엠파이어(The New Roman Empire, 신로마제국)"라고 해 놨습니다. 로마는 망한 게 아닙니다. 역사책에도 보면 로마 교회는 로마 제국의 무덤 위에 왕관을 쓰고 앉아 있다고 했습니다. 제국의 정신이 그대로 온 것입니다. 로마 제국의 정신은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것이고 예수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 정신이 로마 제국에서 로마 교회로 옮겨졌고 1798년에 없어지는 듯했으나, 요한계시록에 보면 그 상처가 나아서 다시 올라오겠다고 했습니다. 1929년 라테란 조약에 의해서 로마 교황청은 다시 영토를 되찾고 주권을 회복한 다음에 세상에 등장했는데, 급속도로 올라와서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그런 세력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로마 제국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장 대표적인 악의 세력입니다.
로마가 열국으로 분열되었었죠. 이 분열된 곳에서 다니엘 7장을 보면 작은 뿔이 하나 올라와서 점점 커져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데, 로마에서 분열된 열국 사이(유럽)에서 로마 교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로마 교회가 종교 암흑시대 동안 수많은 성도들을 죽였습니다. 그러다 상처를 입고 1798년에 사러지는 듯했다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무슨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을까요? 요한계시록 12장 마지막에 예언된 '여자의 남은 자손'을 이 땅에서 쓸어버리기 위해서 다시 올라온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마지막 전략입니다.
그다음에 여자의 후손, 창세기 3장 15절의 그 후손은 2천 년 전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선악의 싸움이 끝나고 구원받기로 확정된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들을 데리러 다시 오십니다. 이 땅에 천년기가 있을 것이고, 지구는 황폐한 상태로 천 년을 지냅니다. 이 천 년에 대해서 무슨 학설이 많지만 실제로 천 년입니다. 그 원리가 무엇이냐면 하나님께서 인간 나라 역사를 통치하시는 숫자 중에 '6대 1의 원리'가 있습니다.
* 6일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7일째 쉬셨습니다. (6대 1)
* 노예를 사면 6년 동안 부리고 7년째에는 자유를 주어 쉬게 하라고 했습니다. (6대 1)
* 토지에 농사를 지을 때 6년 동안 농사를 열심히 짓고 7년째에는 땅을 쉬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땅이 더 많은 소산을 낸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놀라운 사실은, 6년째 되는 해에는 수확을 세 배나 주셨습니다. 농사 안 짓는 해와 그다음 해에 수확이 나올 때까지 먹어야 하니까요.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 법칙을 지켰더라면 지금 온 세상 땅은 옥토가 되어서 비료나 농약을 안 줘도 농사가 잘되는 그런 땅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욕심이 많아서 땅에게 휴식을 주지 않고 계속 부려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6대 1의 원리에 따라 지구를 통째로 얼마 동안 쉬게 해야 합니까? 천 년 동안 휴식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 천 년 동안 지구는 쉬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가 토요일 안식일 설교 때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만, 천 년이 지난 후 구원받은 하늘의 모든 성도들과 거룩한 자들이 이 세상으로 다시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오시면서 이 세상은 완전히 원래 창조되었을 때의 그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속 사업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죄 때문에 망가진 이 지구와 인간을 죄짓기 전의 모습으로 다시 되돌려 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이고 이것이 회복입니다. 이제 시간이 많이 가서 다음 내용으로 끝을 맺겠습니다.
이 모든 인간의 역사를 하나의 그림으로 이렇게 묘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는 영원히 살도록 창조된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인간이 범죄한 후에, 범죄한 인간은 '영원'이라는 시간 선상에서 떨어져 나와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헛바퀴를 돌고 있는 세상입니다. 신학적으로 이 헛바퀴를 도는 세상은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즉 영적으로 인간이 살아 있지 않은 그런 상태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죽은 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믿음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모든 자들은 죽은 자들입니다. 지금 헛바퀴 도는 이 시간은 죽은 시간입니다.
이 사이에 홍수 심판이 있었고 바벨탑 반역 사건이 있었으며, 바벨탑 반역 후에 아브라함을 불러내셨습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고,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여자의 혈통을 통해서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위로 올라갑니다. 초대 교회가 만들어졌고,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가 타락하다가 종교 암흑시대가 있었고, 종교개혁이 일어나 개신교회들이 생겨났습니다. 개신교회가 또 하나님의 법을 떠나면서 하나님의 계명대로 지키며 살아가는 '남은 교회'가 탄생하게 되고, 이 남은 교회를 박멸하기 위해서 교황권이 다시 되살아납니다. 이 마지막 싸움 끝에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천년기가 지나고 나면 지구가 재창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 역사입니다.
여기에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말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다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지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창세기에 지어진 이 세상입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은 천 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서 완전히 성도들의 나라로 회복하신 땅을 말합니다. 이 전체의 역사를 한마디로 하면 바로 '회복'이라는 것입니다.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전체의 역사도 회복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의 그 신앙생활 자체도 회복입니다. 무슨 회복입니까?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았을 때의 그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 신앙의 목적입니다. 아멘.
그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떤 형상이 인간에게 주어졌을까요? 신약 성경 여러 곳에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 부여받은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에게는 막연한 지식이었는데,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직접 보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품성'을 닮는 것입니다.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태복음 11:29)
여기서 '쉼'이라는 것은 구원받은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나 제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설정해 놓으신 이 구원의 사역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기를 원하신다면, 우리 모든 인생의 목표를 하루하루 순간순간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서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도의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천국에 가면 다 예수를 닮은 사람들만 모여 살기 때문에 평화롭고 즐겁고 행복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도 가정에서, 교회에서 모두가 다 온유하고 겸손한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다면, 여기에서도 우리가 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타고난 성격이 어떠하든지 간에 온유한 품성을 닮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늘 인간의 마음속에는 이기심이 있고 교만하지만, 그것과 싸워서 겸손을 배우십시다. 자기와 싸워야 합니다.
제가 한 말 중에 이런 말을 한마디 소개하고 마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평생 동안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서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것입니다. 자기와 싸우지 않는 사람은 남과 싸웁니다. 여러분, 남하고 싸우지 마세요. 자기하고 싸우세요. 하나님께서 "너희 나하고 살려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은 사랑하고, 정 싸우고 싶으면 자기 자신과 싸우십시오.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원하십니다.
아무쪼록 오늘 첫날 참석하신 분들, 간절히 바라기는 계속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더 확실하게 배우시고 깨달으시고 결심하셔서, 순종하며 실천하는 생활 속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변화된 모습으로 하늘에서 만나기를 바라면서 오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기도하고 바로 마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에 성경의 예언으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계획하시고 펼쳐 놓으신 모든 역사를 짧은 시간이지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신앙과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회복의 신앙이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이기적이고 교만한 우리의 품성이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주님을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심히 연약합니다. 순간마다 약속하신 성령님께서 우리의 양심을 깨워 주시고 우리의 의지를 붙들어 주셔서, 매일매일 우리의 삶이 육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마침내 영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영원한 천국에 다 들어가도록,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하나님 축복해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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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요약 정리
강연의 핵심 내용을 요약한 세 가지 포인트입니다.
1. **종말에 살아남는 자의 기준 (순종과 행함)**
* 천국은 단순히 "주여 주여"라고 입으로만 부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 요한계시록 12장 17절의 예언에 따르면, 마지막 시대에 사탄의 극심한 표적이자 공격 대상이 되는 참 백성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여자의 남은 자손'입니다. 타협하지 않고 죽을 각오로 순종하는 자가 살아남습니다.
2. **역사를 관통하는 사탄의 전략과 예언의 중요성**
* 사탄의 미혹 단계는 [무신론/잡신 ➔ 기독교 내 오류 전파 ➔ 진리를 알아도 불순종·세속화하게 만듦]의 과정을 거칩니다.
* 창세기 3장 15절(최초의 복음 예언)의 '여자의 후손(예수 그리스도)'과 '뱀(사탄)'의 싸움 구도를 이해해야 성경 전체와 인류 역사가 보입니다. 예언은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자 하늘로 인도하는 내비게이션이므로 깊이 연구해야 합니다.
3. **신앙의 궁극적 목적 (예수 그리스도의 품성 회복)**
*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인류 역사의 종착지는 죄로 인해 망가진 지구와 인간을 창조 본연의 모습으로 돌려놓는 '회복'에 있습니다.
* 따라서 성도의 신앙 목표 역시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품성(온유와 겸손)을 닮아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타인과 싸우는 자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 매일 자신의 이기심·교만과 싸우며 변화되어 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