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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Chick-Fil-A 그리고 안식일 신앙 [일요일 휴업령과 안식일 신앙]

작성자변영기|작성시간26.06.23|조회수41 목록 댓글 0

Chick-Fil-A 그리고 안식일 신앙 [일요일 휴업령과 안식일 신앙]

https://youtu.be/fDqfjai7f5Q

 

 

지난 2023년 미국 뉴욕주에서는 조금 흥미로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주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입점한 식당들은 일요일에도 영업해야 한다는 법안을 주의회에서 발의한 것인데요. 특히 이 법안은 칙필레(Chick-fil-A)처럼 일요일 휴무를 고수하는 매장까지 포함시키려고 했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사람들의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여행자들이 일요일에도 식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 움직임은 단순한 식사 편의를 넘어 사회와 정부가 개인과 기업의 신념, 가치 그리고 휴식의 권리에 얼마나 개입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가 되었습니니다. 물론 아직 이 법안이 시행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법안 가운데 우리의 흥미를 끄는 식당 이름이 나오죠. 칙필레입니다. 치킨 샌드위치로 유명한 바로 그 브랜드요.

 

그런데 이 회사에는 조금 특이한 정책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일요일에도 영업하는데 칙필레는 예외입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창업자의 신앙에 있습니다. 그는 일요일을 하나님께 예배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지키기 위해 직원들에게도 하루의 안식을 허락하고자 했습니다. 단순한 비즈니스 전략이 아니라 신앙의 가치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한 사례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칙필레가 일요일에 문을 닫음에도 불구하고 고객 충성도와 브랜드 평판은 오히려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미국고객만족도지수(ACSI) 조사에서 11년 연속 미국 레스토랑 업계 고객 만족도 1위를 기록했고, 사람들은 단순히 치킨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이 회사가 지키는 원칙과 신념을 존중하며 브랜드를 신뢰하게 된 것이죠.

 

그런데 여러분, 제가 왜 오늘 설교를 칙필레로 시작을 했을까요? 그 이유는 최근에 우리 재림교인들에게 일요일 휴업에 대한 큰 경각심을 갖게 하는 한 보고서가 발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헤리티지 재단(The Heritage Foundation)에서 얼마 전 발표한 '가정을 살려 미국을 구하기(Saving America by Saving the Family)'라는 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는 미국 가정을 해체 위기와 출산율 저하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한 정책적 제안을 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은 위기의 가정을 회복하는 것이 미국을 구하는 것이다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이 가정을 살리고 국가를 살리는 방안 가운데 '보편적 휴식의 날(Day of Rest)'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 보고서는 일요일 안식과 같은 공통의 휴식 문화가 단지 개인의 신앙적 선택을 넘어서 사회 전체의 건강과 가족의 안정성을 지키는 중요한 원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미국 사회 전체에서 일요일 휴무를 법제화하고 기업과 지역 사회가 이를 준수하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논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헤리티지 재단의 보고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단체가 현 미국 정부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죠. PBS 뉴스는 보도를 통해서 트럼프 행정부가 헤리티지 재단이 추진한 '프로젝트 2025'의 920페이지나 되는 분량의 정책 제안서 절반 정도를 이미 실행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성 정체성 정책, 낙태 제한, 에너지와 환경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죠. 더구나 CNN과 NPR 등 주요 언론은 이 프로젝트를 설계한 핵심 인사들이 현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요직을 장악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설계자인 러셀 보트는 현재 백악관 예산국장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기여자인 존 랫클리프는 CIA 중앙정보국 국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브랜던 카는 FCC(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존 매켄티는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사람인데 행정부 내에 충성파 인물을 배치하고 주도하는 인물입니다. 타임즈는 보도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내린 행정 명령의 거의 3분의 2가 이 '프로젝트 2025'의 로드맵과 정확히 일치하거나 부분적으로 일치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합니다. 헤리티지 재단이 발표한 보고서의 정책 제안은 단순한 연구 자료가 아니라 실제로 현 행정부 정책과 직결되어 있는 힘 있는 영향력의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바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보편적 휴식의 날(Day of Rest)'과 같은 가족과 공동체를 살리는 원리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고서가 발표된 후에 우리 재림 교회는 이 제안이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북미지회는 성명을 통해서 우리 재림교회는 지난 160년간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각자의 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예배할 권리가 있음을 주장해 왔다고 말하면서, 일요일 휴업령(선데이 로)과 같은 강제 규정은 단순히 사회적 편의를 위한다는 이유로 포장된다 할지라도 사실은 양심을 강제로 제한하려는 시도일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만약 보편적 휴식의 날을 법으로 강제한다면 일요일이 예배일이 아닌 사람들, 곧 재림교인이나 정통 유대인들과 같은 신앙인들에게 큰 제약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히 경제적 생활상의 불편만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특정 신앙적 규범을 강제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낳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법안과 유사한 시도가 실제로 시행되지 않도록 끝까지 반대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우리 성경 말씀 요한계시록 13장 16절로 18절의 말씀을 한번 보실까요?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의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여러분,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사탄이 마지막 때에 선과 악의 최종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두 짐승을 등장시키고 그 짐승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시험하려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영적 대쟁투의 두 싸움의 주체를 잘 알고 있지요. 요한계시록 12장 17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바로 이 구절이 핵심입니다. 마지막 때 사탄이 공격하려는 대상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 곧 하나님의 진리를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이어지는 요한계시록 13장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이 싸움의 쟁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경배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4절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13장 8절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3장 12절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13장 15절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두 죽이게 하더라." 여기서 우리는 핵심을 봐야 합니다. 사탄이 마지막 때 벌이는 싸움의 쟁점은 예배, 즉 경배입니다. 진정한 예배 곧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를 거짓 예배 곧 짐승에게 드리는 경배로 대체하려 한다는 것이지요. 바로 이 거짓 경배가 짐승의 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탄이 공격하려고 하는 하나님의 계명을 가진 자들의 그 계명은 무엇입니까? 다니엘서 7장 2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이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사탄의 전략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계명 곧 안식일 법을 변경하고 거짓 경배를 강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요한계시록 13장이 말하는 짐승의 표입니다. 짐승의 표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참된 예배를 거부하고 짐승에게 경배하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즉 마지막 때 사탄은 참된 안식일을 공격하고 일요일 예배와 같은 거짓 경배를 강제하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독교 역사 속에서 이를 분명히 확인해 볼 수 있죠. 중세 교회는 안식일을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교황권의 권위로 주장했죠. 다음의 자료들을 한번 보실까요?

"일요일은 권위의 표다. 교회는 성경 위에 있으며 안식일 준수의 변경이 그 사실의 증거이다. 우리에게는 권위 있는 교회의 음성이 있으며 그것은 곧 그리스도 자신의 음성으로 간주된다."

"교회는 성경 위에 있다. 안식일 준수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긴 것이 그 사실에 대한 확고한 증거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로서 우리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휴일을 일요일로 변경시킨 것은 바로 가톨릭교회였다. 이러므로 개신교도가 일요일을 준수하는 것은 그들의 본의와는 달리 가톨릭교회의 권위에 충성을 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 성경은 분명히 말하죠. 참된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는 것, 그리고 참된 경배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과 우리 관계에서 표징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성경은 이를 하나님의 인이라고 말씀합니다. 에스겔 20장 12절, 20절의 말씀이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의 표징을 삼았노라.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출애굽기 31장 13절입니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여러분, 마지막 때 사탄이 추구하는 것은 거짓 경배로 하나님의 백성을 시험하고 참된 안식일을 거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표징은 바로 하나님의 안식일 준수와 참된 경배인 것이죠. 엘런 화잇의 예언서 《마지막 날 사건들》에서도 이제 마지막 때에 참 경배일의 이슈가 크게 대두될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 벌어지게 될 싸움에서 여호와의 율법에 충성하지 않고 배교한 타락한 모든 권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일에 연합할 것이다. 이 싸움에서 넷째 계명의 안식일은 중요한 대쟁점이 될 것인데 이는 위대하신 입법자께서 안식일 계명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하늘과 땅의 창조주로 나타내시기 때문이다."

 

자,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또 한 세력의 흐름을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미국과 함께 활동하게 될 교황권, 바로 로마 가톨릭입니다. 이 로마 가톨릭이 일요일 휴무와 관련하여 어떤 움직임을 보여왔는가 하는 것이죠. 최근 새롭게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를 생각해 봅시다. 교황이 자신의 교황명을 선택할 때 단순히 이름을 정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것은 그 자신의 목적, 방향과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은 즉위식 연설에서 자신이 레오라는 이름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면서 과거 레오 13세의 업적을 계승하고자 함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레오 13세는 1891년 발표한 사회적 회칙 《레룸 노바룸(새로운 사태)》을 발표한 인물입니다. 그는 이 회칙을 통해 당시 산업 혁명으로 인한 노동 문제와 사회적 혼란 속에 인간의 존엄성과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제41항으로, 레오 13세는 일요일과 특정 축일에는 노동을 중단할 의무가 있음을 분명하게 명시했어요. 단순한 여가나 소비를 위한 휴식이 아니라 신앙적 성찰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위한 거룩한 휴식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즉 일요일 휴무는 사회 질서와 노동자의 보호 측면뿐만 아니라 종교적 신념과 신앙적 실천을 사회 전체가 공유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적 도구로서 그가 언급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오 14세는 즉위 연설에서 이 레오 13세의 정신, 즉 노동자 권리 보호와 인간 존엄성 수호 그리고 신앙과 사회 질서의 조화를 현대 상황에 맞게 적용하겠다고 하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안에는 일요일 휴무와 관련한 강력한 명분이 포함되어 있음을 우리는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명확히 알아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교황과 로마 가톨릭이 일요일 휴무를 주장하는 이유는 표면상으로는 사회 질서와 가족 보호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그 본질은 종교적 예배일을 강제하고 참된 안식일 준수를 제한하는 역사적 노력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계시록에서 살펴본 짐승의 표와 마지막 때의 경배 논쟁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거죠. 즉 단순히 사회적 휴식의 날처럼 보이는 법령이나 교회의 권고도 참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우리에게는 시험이 될 수 있는 도전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우리는 인식해야 합니다.

 

이러한 명분을 주장한 레오 13세의 교사는 그 뒤를 이은 교황들의 회칙을 통해 전승되어 왔습니다. 1931년 비오 11세의 《40주년》, 1961년 요한 23세의 《어머니와 스승》, 1963년 《지상의 평화》, 1965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기쁨과 희망》 그리고 인간 존엄성, 1971년 바오로 6세의 《80주년》, 1991년 요한 바오로 2세의 《100주년》 교서 등 이 모든 문헌들이 모두 레오 13세의 사회 교리를 계승하며 사회적 정의, 노동자 보호, 인간 존엄성이라는 명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1세기에 들어서서 베네딕토 16세의 《진리 안의 사랑》이라는 교황 회칙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찬미받으소서》라는 회칙에서도 이러한 정신이 그대로 이어졌어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환경 보호와 가난한 자 보호, 그리고 일요일 성찬 참여를 통한 사회적·영적 회복을 역설했어요.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237항에 보면 "일요일은 우리의 성찬 참여에 특별한 중요성을 가집니다. 유대인들의 안식일처럼 일요일은 하나님과의 관계, 우리 자신과의 관계, 다른 이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의 치료의 날이 되어야 합니다. 일요일은 예수 부활의 날, 새 창조의 날, 하나님의 창조의 첫 열매이며 모든 생명체의 마지막 변화를 약속하는 그런 날입니다. 이 날은 하나님 안에서 사랑의 영원한 안식을 공표하는 날입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일요일 성수를 이 사회적 공공의 행복과 안녕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접근해 올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영감의 글에서 경고하고 있는 바입니다.

"바로 그 부류에 속한 사람들은 급속히 퍼져나가는 타락적 풍조가 소위 그리스도인 안식일(여기서는 일요일을 가리키는 것입니다)을 모독하는 데서 기인한다는 것과 일요일 준수를 강요함으로 사회의 도덕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참된 안식일의 교리가 가장 널리 전파된 미국에서 특별히 강조된다."

 

그리고 여러분, 작년 9월 17일 교황 레오 14세는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군중을 향한 연설을 했습니다. 이때 거룩한 토요일(Holy Saturday)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교황은 이 날을 설명하면서 예수님께서 구원의 사역을 완성하시고 쉬신 날임을 강조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거룩한 토요일에 대한 언급을 보면서 교황이 매주 토요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하는가 하고 오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주의 깊게 들어야 할 점은 여기서 말하는 거룩한 토요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 바로 전날, 곧 금요일 다음 날인 그 단 한 번의 특별한 토요일(성토요일)을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주 지켜야 하는 제칠일 안식일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에요. 그의 연설에서 주목할 점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 교황은 안식일을 언급할 때 유대 율법에 따른 제칠일 안식일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안식일은 유대인들에게만 주어진 것으로 한정 짓고 있어요. 둘째, 교황이 강조한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 전 하루 동안 쉬신 그 단 한 번의 안식일, 특별한 토요일만을 말한 것이지 참 안식일의 본질이나 매주 지켜야 하는 안식일 준수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는 경고입니다. 이 교황의 성토요일 언급을 표면적인 휴식과 안식의 메시지로만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참 안식일의 의미를 혼동하게 될 수 있어요. 매주 안식일이 주는 신앙적 의미와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영적 쉼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 여러분, 교황의 말씀을 오해하여 참 안식일을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안식일은 부활을 앞둔 단 하루의 휴식이 아니라 창조의 완성과 구원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매주 정기적으로 거룩함을 실천하는 안식일 성수의 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는 지금까지 최근 미국과 가톨릭의 동향을 살피며 그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일요일 휴업령이 어떻게 진전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분명 마지막 시대의 징조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우리에게 영적으로 깨어 준비하라고 권면하시죠.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자, 그렇다면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국에 곧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지게 될 텐데, 일요일을 성수하라는 법령이 내려지게 될 때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짐을 싸서 산속으로 도망을 가야 할까요?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떤 위기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것에 즉각 대응하는 행동 절차를 위기 대응 프로토콜이라고 하지요. 우리 재림교인들이 가장 떨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맞이하게 될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졌을 때 우리는 어떤 위기 대응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마지막으로 영감의 글에서 우리에게 친히 알려 주신 '일요일 휴업령 위기 대응 프로토콜'을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자,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졌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 프로토콜은 반항심을 나타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구성원들은 매우 주의하지 않을 것 같으면 허세로 인하여 일요일에 일하는 그들의 자유를 빼앗겼기 때문에 분개하도록 이끌 품성의 특성을 갖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불끈 화를 내지 말고 모든 것을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도록 하라. 그분만이 통치자들의 권세를 제지하실 수 있다. 서두르지 말라. 아무도 그들의 자유를 어리석게 자랑하지 말며 악을 가리는 수단으로 그것을 사용하지 말라. 그러나 하나님의 종으로서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여기 한 구절을 더 보실까요?

"이 충고는 곤란한 지경에 처하게 될 모든 사람에게 실질적인 가치가 있을 것이다. 반항심을 나타내거나 악의로 오해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나타내서는 안 된다."

여러분, 반항심이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이나 대상에게 맞서 대들거나 반대하는 마음이죠. 일요일 법령이 내려졌을 때 우리 재림교인들은 이렇게 생각할지 몰라요. '일요일 휴업령, 그것은 짐승의 표다. 우린 이것을 결사반대한다.' 그러나 화잇 여사는 그것에 맞서서 대항하거나 반대하는 마음을 공공연하게 드러내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권면했죠.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여러분, 세상을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께서 세상의 권세자들을 택하셨고 그들을 통하여 이 대쟁투의 역사를 움직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요일 법령이 내려졌을 때 그 일에 반항해서는 안 됩니다. 그 또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요 마지막 예언의 성취이며 우리는 그것을 순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해는 마십시오. 이것이 일요일 법령을 지지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상황에 순응하며 하나님께서 권세자들에게 그 일을 하도록 허락하셨으니, 하나님께서 그 상황을 통제하시고 이끄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 예언의 끝을 아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따라야 한다는 거죠. 절대로 감정적으로 대할 일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프로토콜은 일요일에 일하는 것을 자제하라는 것입니다.**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졌을 때 당장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재림교인이야. 우리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지. 그러니 일요일에 휴업하라는 법에 대항하여 나는 일을 할 거야. 내 비즈니스를 오픈할 거야.' 이렇게 할까요? 그것은 공공연히 반항심을 드러내는 것이죠. 영감의 글은 일요일에 우리도 일을 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일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은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 아니다. 일요일에 일을 하게 될 것 같으면 박해를 일으킬 만큼 반대가 강한 곳에서는 우리의 형제들로 그날을 순수하게 선교 사업을 하는 날로 삼게 하라."

일요일 휴업령에 따라 일요일에 휴무하는 것이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도 말씀하셨어요.

"만일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일요일에 일하고 출판하는 일을 중단하시오라고 말할 것 같으면 나는 계속해서 출판 일을 하라고 그들에게 말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싸움은 그대와 그대의 하나님 사이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책을 출판하는 일 곧 시조사 출판 업무 같은 것을 말하는 거죠. 누군가 와서 왜 일요일 휴업인데 책을 출판하느냐고 할 때 굳이 대항하여 싸우지 말고 그냥 일요일에 일을 중단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도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독자성을 나타내기 위하여 그들 앞에서 의도적으로 그 나라에 활동하려는 단호한 노력을 함으로써 일요일을 숭배하는 우리의 이웃들을 화나게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반항심을 나타내지 말라는 권면과 함께 그날에 일하던 것을 멈춰야 한다면 일을 멈추라고 말씀하셨어요. 심지어는 출판하는 일, 곧 출판 전도 사업이라 할지라도 굳이 인쇄소를 돌려서 주목을 받거나 공격을 당하거나 위험을 자처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죠.

 

**세 번째 프로토콜은 일요일을 선교와 예배의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졌을 때 우리는 어떻게 날을 보내야 될까요? 이렇게 권면하셨습니다.

"그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와 같은 위기를 우리가 예상하고 있을 때 주께서 나에게 주신 빛은 사람들이 일요일의 준수를 강요하는 한 세력에 의하여 아래로부터 충동을 받게 될 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은 그날 일상적인 일을 삼가고 선교적인 활동에 종사함으로써 지혜를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일상적인 일은 멈추고 영적인 일, 선교적인 일, 봉사적인 일을 하는 지혜로움을 보이라는 거죠. 그리고는 또 이렇게도 말씀하셨어요.

"가능할 때는 언제든지 일요일에 종교적인 예배를 개최하도록 하라. 이러한 집회들을 매우 흥미 있게 하라. 순수한 부흥 찬미를 부르고 구주의 사랑에 대한 확신과 능력을 가지고 말하라."

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지만 일요일에 우리도 종교적인 집회를 개최하여 자연스럽게, 지혜롭게 임하라는 것입니다.

 

'아니, 그건 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가 일요일 성수에 참여하는 것이고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근데 여러분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지혜롭게 잘 들어 보세요. 혹여 오해하실 분이 계실지 몰라 아마 이렇게도 우리들에게 말씀을 남겨 주고 계십니다.

"일요일 법령을 무시하는 것은 그것을 강요하려고 하는 종교적 열광자들의 박해를 강화시켜 줄 뿐이다. 그대를 범법자라고 부를 어떤 구실도 그들에게 주지 말라. 성업하는 일을 자제함으로 평화를 유지하는 지혜를 터득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 아시겠습니까? '그래 올 것이 왔구나. 이 휴업령 이것은 사탄의 표다. 자, 다 일어나서 저 사탄의 세력 바벨론을 무찌릅시다' 하기보다는 굳이 사탄의 세력을 자극하여 스스로 핍박을 자처하거나 논쟁과 싸움의 장으로 만들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여기에 권면의 말씀을 한번 보세요.

"주님을 순종하는 자들의 열심은 세상과 교회가 연합하여 율법을 무효화시키려고 할 때 증가될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에 대하여 제기되는 모든 반대는 진리를 전진시키도록 길을 열어 줄 것이며 진리의 옹호자들로 하여금 사람들 앞에 진리의 가치를 제시하게 할 것인데 진리 가운데는 아름다움과 힘이 있으며 반대와 박해만큼 그것을 명백하게 드러나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여러분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그렇습니다. 이렇게 거짓 안식일, 짐승의 표인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지게 될 때 이것이 오히려 신실함과 정직함으로 진리를 옹호하는 자들의 모습을 통하여 참 안식일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여기 한 구절 말씀을 더 보겠습니다.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기 위해서 그와 같은 노력이 경주되는 이때는 세상 사람들에게 거짓 안식일과 대조되는 참 안식일을 제시할 절호의 기회이다. 주께서는 당신의 섭리를 통하여 우리보다 훨씬 앞서 계신다. 그분께서는 이와 같은 일요일의 문제가 전면에 부상하도록 허락하셔서 넷째 계명의 안식일이 의회 앞에 제시되게 하셨다. 그리하여 나라의 지도자들은 참 안식을 지지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에 그들의 주의를 기울이게 될지도 모른다."

 

여러분, 참과 거짓, 진품과 가품이 극렬하게 대조될 것입니다. 이것은 논쟁과 싸움, 적대와 공격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의 지혜로움과 신실함, 그리고 진리 앞에 정직하게 행하려고 하는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 속에서 참 안식일의 가치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의 외화 위폐 감별 자격증을 처음으로 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우리은행의 신도섭 씨인데요. 그가 이 길에 들어선 것은 2006년이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위조지폐를 제대로 감별할 수 있는 전문가가 거의 없었다고 해요. 100년 역사를 가진 은행에도 외화를 정확히 감별할 수 있는 직원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에 그는 큰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됩니다. 매년 외화 감별 수수료만 수십억 원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었지만 그 누구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혼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정보도 없고 교재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작은 정보 하나 얻으려고 찾아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하고 돌아온 날이 많았습니다.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는 독학이었죠. 그렇게 3년을 버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HSBC 은행의 최종 테스트를 통과합니다. 국내 최초의 외화 위패 감별 자격증을 딴 사람이 된 것이죠. 그가 후에 남긴 말이 참 인상 깊습니다. "진짜를 알아야 가짜가 보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말이 오늘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됩니다. 참 안식일을 깊이 알고 진정한 안식일의 의미를 알고 성경이 증거하는 그날이 어느 날인지를 분명히 알면, 거짓 안식을 억지로 공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구별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위폐 감별사는 가짜를 연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진짜 지폐를 완벽하게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짜가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죠.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참 안식일이 어느 날인지, 그 안식일이 창조주와의 관계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그 안식일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치유와 회복을 주는지를 깊이 알고 살아간다면 거짓 안식일은 논쟁과 싸움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진실함과 신실함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영감의 글은 이렇게 오늘 우리들에게 권면합니다.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기 위해서 그와 같은 노력이 경주되는 이때는 세상 사람들에게 거짓 안식일과 대조되는 참 안식일을 제시할 저호의 기회이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화를 내라고 부름받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우리는 반항하라고 부름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을 정죄하라고 부름받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참 진리 안에서 행복한 사람들로 살아가라고 부름을 받았습니다. 참 안식일을 지키는 우리의 삶이 억지와 긴장과 두려움의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는 삶, 창조주와 동행하는 기쁨의 삶, 사랑과 나눔과 치유가 흐르는 삶을 우리가 살게 될 때 사람들은 우리에게 묻게 될 것입니다. "왜 당신들은 그날을 그렇게 소중히 여깁니까? 왜 당신들의 신앙은 그렇게 평안합니까? 당신들의 안식일 신앙 속에는 어떻게 그렇게 참 쉼과 기쁨이 있습니까?" 그때 우리가 전해야 할 말은 길지 않을 것입니다. 참된 안식일을 누리는 우리의 행복한 신앙의 모습을 통해서, 그 삶의 모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 진리 안에서 행복한 신앙의 사람들이 되십시다. 참 안식일 안에서 참된 쉼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 행복한 신앙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참 경배가 무엇인지, 참 안식일이 무엇인지를 나타내는 참된 안식일 교인들이 되기를 바라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저희들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 마지막 시대의 예언을 살며 참 안식일의 진리를 드러내며 사는 삶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대의 징조를 보며 두렵고 떠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삶의 모습에서 참 경배가 무엇이며 참 안식일 성수가 무엇인지를 삶 속에서 드러내는 참 그리스도인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진정한 안식일의 의미를 나타내며 살아가는 참된 안식일 교인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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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 핵심 요약 정리

 

이 설교는 미국 및 가톨릭교회의 최근 동향을 바탕으로 **마지막 시대의 '일요일 휴업령(Sunday Law)' 위기 앞에서 재림교인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와 지혜로운 위기 대응 프로토콜**을 제시합니다.

 

* **최근 동향 및 시대적 징조:** 2023년 뉴욕주의 고속도로 휴게소 영업 의무화 법안 논란(칙필레 저격 법안), 헤리티지 재단의 보고서 내 '보편적 휴식의 날(Day of Rest)' 법제화 제안, 그리고 '프로젝트 2025'가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력 등은 종교 자유 침해와 일요일 휴업령의 전조로 분석됩니다.

* **로마 가톨릭의 명분:** 새로 취임한 교황 레오 14세는 과거 레오 13세의 노동 서사 및 프란치스코 교황의 환경·가족 보호 명분을 이어받아 표면적으로는 공공의 행복을 내세우며 일요일 성수를 강조하나, 그 본질은 거짓 경배의 강제와 참된 안식일의 제한으로 연결됩니다.

* **마지막 때의 쟁점:** 요한계시록 13장의 핵심 쟁점은 '경배(예배)'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공격하고 짐승의 표(일요일 예배)를 강요하려 합니다. 이에 대조되는 하나님의 인(표징)은 참된 안식일을 거부감 없이 성수하는 것입니다.

 

#### 💡 일요일 휴업령 발생 시 위기 대응 프로토콜 3단계

 

1. **반항심을 나타내지 말라:** 감정적으로 화를 내거나 공공연히 대항하지 말고, 모든 권세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예언의 성취를 순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2. **일요일에 일을 자제하라:** 일요일 휴업령에 따라 그날 일을 쉬는 것 자체가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불필요하게 이웃과 당국을 자극하여 핍박을 자처할 필요가 없으므로 지혜롭게 순응하며 평화를 유지합니다.

3. **선교와 예배의 기회로 삼으라:** 일상적인 노동을 멈추는 대신, 일요일에 종교적 집회를 열거나 선교 및 봉사 활동에 종사함으로써 오히려 참된 안식일과 거짓 안식일을 대조하여 진리를 드러내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결론 ("진짜를 알아야 가짜가 보인다"):** 위조지폐 감별사가 진짜 지폐를 완벽히 앎으로써 가짜를 가려내듯, 억지 논쟁이나 싸움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참된 안식일의 쉼과 기쁨, 창조주와 동행하는 행복한 신앙의 모습을 온전히 증명해 낼 때** 참된 경배의 가치가 세상 앞에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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