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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말씀묵상

2026년 6월 19일 금요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

작성자변영기|작성시간26.06.19|조회수25 목록 댓글 0

2026년 6월 19일 금요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

 

1. 아침 기도력

 

맛있고 건강하고 입맛에 맞는 음식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전 9:7)

https://youtu.be/BKixPhfiC60

 

 

 

2. 오늘의 성경 /시 31~35편

https://youtu.be/KCnEUoymMv8

 

 

 

3. 오늘의 증언

https://youtu.be/ESX2bv9ZUvI?list=PLhuKCEBVU717u4eM9TJGuTzBlpv2FcCI

 

 

4. 오늘의 교과

https://youtu.be/x9GKzIYJMe4

 

 

□ 말씀묵상

 

시편 31편: 고난 속에서 드리는 신뢰의 기도

 

중심구절: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시 31:5)

관찰: 다윗은 대적들의 음모와 비방, 그리고 육체와 마음에 찾아온 극심한 고통(눈과 영혼과 몸의 쇠약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사방에 두려움이 가득하고 친구들마저 자신을 외면하는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를 향한 신뢰를 거두지 않고, 자신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음을 고백하며 주의 얼굴을 비추어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해석: 이 시는 극심한 위기 속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철저한 외로움과 두려움을 숨김없이 보여줍니다. 중요한 것은 다윗이 환경을 바라보며 낙심하는 데 머물지 않고, 하나님의 신실하셨던 과거의 구원(속량)을 기억하며 현재의 고난을 이겨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5절의 고백은 영혼을 온전히 맡기는 궁극적 신뢰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적용: 사방이 막힌 것 같은 고립감과 억울한 비방이 찾아올 때, 사람을 찾아 원망하기보다 내 모든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내 미래와 생명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인정하고, 두려움 대신 주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는 믿음을 선택하겠습니다.

이 장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마음: 십자가 위에서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부르짖으셨던 예수님의 처절하면서도 온전한 신뢰의 마음입니다. 모든 사람이 배반하고 조롱하는 극도의 고통 속에서도 성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끝까지 붙드셨던 주님의 깊은 순종을 보게 됩니다.

 

 

 

시편 32편: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노래

 

중심구절: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1)

관찰: 시인은 죄를 숨기고 자복하지 않았을 때 종일 신음함으로 뼈가 쇠하고 진액이 마르는 듯한 고통을 겪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죄를 숨기지 않고 여호와께 자복하자마자 주께서 죄악을 사하셨습니다. 이후 시인은 주를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은신처가 되시며, 올바른 길을 가르쳐 인도하실 것을 선포하며 의인들에게 기뻐하라고 외칩니다.

해석: 이 시는 복의 개념을 세상의 성공이 아닌 '죄 사함'에서 찾습니다. 죄를 깨닫고도 숨기는 것은 영혼과 육체를 갉아먹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에 죄를 묵인하지 않으시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에게는 즉각적인 용서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자비로운 분이심을 드러냅니다.

적용: 내면에 숨겨둔 은밀한 죄나 합리화하고 있는 허물이 없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 앞에는 감출 수 있는 것이 없음을 인정하고, 마음을 찌르는 성령의 음성에 즉각 반응하여 자복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자유와 사죄의 기쁨을 누리겠습니다.

이 장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마음: 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신음하는 우리를 바라보시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초청하시는 예수님의 긍휼한 마음입니다. 우리가 자복할 때 당신의 보혈로 모든 허물을 덮어주시고, 정죄함 없는 평안을 주고자 하시는 용서의 마음입니다.

 

 

 

시편 33편: 세상을 통치하시는 창조주 찬양

 

중심구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시 33:6)

관찰: 시인은 의인들을 향해 새 노래로 여호와를 즐거이 찬양하라고 권고합니다. 찬양의 이유는 여호와의 말씀이 정직하며 그가 하시는 일이 신실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세상 도모를 폐하시고 당신의 뜻을 영원히 세우십니다. 군대의 힘이나 군마의 강함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살피시고 건지십니다.

해석: 세상은 눈에 보이는 권력이나 강력한 무기(군대)를 의지하지만, 역사의 진정한 주관자는 오직 말씀으로 온 우주를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세상의 강자가 아니라, 오직 그분의 인자하심을 바라고 경외하는 겸손한 영혼들에게 머물러 있습니다.

적용: 세상의 불확실한 재물이나 내 경험, 인간적인 배경을 의지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능력을 신뢰하며, 오늘 내게 주신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만 나의 도움과 방패로 삼아 소망을 품겠습니다.

이 장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마음: 말씀(로고스)으로 온 우주를 창조하셨고 지금도 만물을 붙들고 계시는 만왕의 왕으로서의 위엄과 권세입니다. 동시에, 세상의 헛된 힘에 주눅 들어 있는 우리를 향해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하시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자들을 눈동자처럼 살피시는 든든하고 신실한 마음입니다.

 

 

 

시편 34편: 고난당하는 자를 건지시는 하나님

 

중심구절: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 34:18)

관찰: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난 상황에서 다윗이 지은 시입니다. 그는 어떤 형편에서든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자기가 부르짖을 때 모든 두려움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간증하며, 무리에게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라고 초청합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할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며, 하나님은 의인의 고난을 다 보고 계십니다.

해석: 가장 비참하고 수치스러운 위기의 순간에 다윗은 오히려 하나님의 선하심을 노래합니다. 의인에게도 고난이 많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며, 특히 마음이 깨어지고 상한 자 곁에 가장 가까이 계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진정으로 복된 삶임을 역설적으로 보여줍니다.

적용: 삶의 비참함이나 갑작스러운 위기로 인해 마음이 산산조각 났을 때가 곧 하나님을 가장 가깝게 만날 때임을 믿습니다.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도 입술로 범죄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기를 구하며 찬양의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이 장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마음: 마음이 상하고 멸시받는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셨던 주님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뼈 하나도 꺾이지 않으리라는 예언(20절)대로 십자가 고난을 묵묵히 당하셨던 주님은, 오늘날 고난받는 성도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시고 그 곁에서 위로하시는 상한 마음의 치유자이십니다.

 

 

 

시편 35편: 억울한 자를 변호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중심구절: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시 35:1)

관찰: 다윗은 아무런 이유 없이 자신을 해하려 웅덩이를 파고 그물을 숨겨둔 대적들을 향해 하나님이 직접 싸워달라고 호소합니다. 다윗은 도리어 그들이 병들었을 때 금식하며 함께 슬퍼해 주었으나, 그들은 다윗이 재앙을 만나자 기뻐하며 모여서 비방하고 찢었습니다. 다윗은 부당하게 원수 된 자들이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고, 자신의 의를 판단하여 변호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해석: 배은망덕한 대적들의 공격 앞에 다윗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않고 판결을 공의로우신 재판장 하나님께 온전히 위탁합니다. 선을 악으로 갚는 세상에서 성도가 취할 태도는 대적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재판장 되신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공의를 밝혀주시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적용: 선의를 베풀었음에도 오해를 받거나 억울하게 비방을 당할 때, 분노를 쏟아내기보다 내 사정을 가장 잘 아시는 공의의 하나님께 재판을 맡기겠습니다. 원수 갚는 것이 주님께 있음을 믿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며 주님의 공의로운 도우심을 기다리겠습니다.

이 장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마음: 아무런 죄 없이 침 뱉음을 당하시고, 채찍질과 억울한 모함을 받으시면서도 욕을 욕으로 갚지 아니하시고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온전히 부탁하셨던 예수님의 침묵과 인내의 마음입니다. 부당하게 미움을 당하시면서도 끝까지 인간을 향한 긍휼을 잃지 않으셨던 주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을 위한 기도문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시편 31편부터 35편의 말씀을 통해 고난과 위기, 억울함 속에서도 우리가 붙들어야 할 분은 오직 여호와 한 분뿐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방에 두려움이 가득하고 마음이 낙심될 때, 내 영혼과 앞날을 주의 손에 온전히 맡기는 신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내 안에 숨겨진 허물과 죄가 있다면 완악하게 감추지 않고 주님 앞에 자복하게 하시고,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는 사죄의 은총과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온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만을 나의 방패와 도움으로 삼아, 세상의 힘에 요동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삶의 자리에 마음이 상하고 깨어진 형편에 처한 이들이 있습니까? 고난당하는 자를 가까이 하시고 건지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옵소서. 이유 없는 비방과 억울함 속에서도 스스로 원수를 갚으려 분내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모든 모욕을 참아내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모든 판단을 맡기며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나의 재판장이시며 요새이신 주님만을 송축하며, 내 입술에서 찬양과 감사가 끊이지 않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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